안녕하세요. 아미우다케입니다. 이곳에 글올리는건 처음이네요. 제가 낯을 좀 가려서...ㅎㅎㅎ
작년 달롱넷에서만 신나게 작업기를 올렸었습니다만, 이곳에서는 정보만 얻어가는게 죄송스러워 한번 올려봅니다.
자주는 못 오더라도 작품 할때마다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기냥 조각 전공으로 런너로 소소하게 작업하며 살고 있습니다.
작년 엑스포 출품 후 일본작품을 따라한거라며 사과를 해라 말아라 하며 딴지걸던분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었는데,
2010년 6월에 이미 런너로 작품 만들어 예술의전당에서 전시했었습니다.
일본분 존재는 그때서야 알았고 그닥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누가 먼저네 따라한거네 아니네 그런 논란은 없었으면 합니다.
어차피 "건담"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누가 먼저랄것도 없어요.ㅡㅡ
2011년 겨울 1/60 퍼스트를 만들어보고
2011년 마지막날 1/60 마크투도 완성했습니다.
2012년엔 논스케일 런너팔뚝도 만들었구요.
클리어런너만 사용해서 1/60 크리스탈 건담도 만들었습니다.
작년 엑스포에서 보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1/60 제타와
꽤나 고생하며 만든 1/6 건담헤드와
1/6 에이지 헤드도 만들어
이렇게 건프라 엑스포에 출품했더랬죠.
현재는 일년만에 다시 작업을 시작해서 열심히 만들고 있구요.
조만간 제작중인 작품 완성해서 나타나겠습니다.
나름 신경써서 만들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요즘 시간이 좀 있는 관계로 의뢰도 함 받아보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p.s - 격려와 응원은 가장 큰 힘이 되지만 악플은 작업 때려치우게 만들고픈 원인이 됩니다.ㅠㅠ 악플만은 삼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괴물이다!!!! 괴물이 나타났다!!!!!!!!
아이 : 엄마 이거 만져도 돼? 엄마 : 한번 만져보렴. 아이 : 어 부숴졌다. 엄마 : 빨리 아저씨한테 미안합니다. 해. 아이 : 미안합ㄴ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엄마 : 자 집에 가자
원래 빈수레가 요란하지요 할 줄 아는건 아는척 자기가 전문가인거 마냥 입만 터는 양반들 말은 씹으세용 응원합니다
쓰레기로 프라모델을 창조하고 그걸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다니.. 이게 사람새끼야 신새끼야..
애엄마: 야 너 그거 얼마한다고 그러니? 돈줄게 얼마야? 한 만원 하니? 피해자: ...... 애엄마: 어휴 그 나이먹고 그래. 고작 한다는 짓이 그거니? 어휴...너 뭐될려고 그러니? 피해자: (피가 거꾸로 솟아서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원래 저혈압인데 이제 고혈압환자가 된다.)
괴물이다!!!! 괴물이 나타났다!!!!!!!!
아이 : 엄마 이거 만져도 돼? 엄마 : 한번 만져보렴. 아이 : 어 부숴졌다. 엄마 : 빨리 아저씨한테 미안합니다. 해. 아이 : 미안합ㄴ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엄마 : 자 집에 가자
애엄마: 야 너 그거 얼마한다고 그러니? 돈줄게 얼마야? 한 만원 하니? 피해자: ...... 애엄마: 어휴 그 나이먹고 그래. 고작 한다는 짓이 그거니? 어휴...너 뭐될려고 그러니? 피해자: (피가 거꾸로 솟아서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원래 저혈압인데 이제 고혈압환자가 된다.)
엄마:이런 장난감이 얼마나 한다고....본드로 붙히면 되겠네....
엄마들은..정말.. 머리에 무슨 생각들이 든건지.. 애들 교육을 시켜야지 그저 잘한다 잘한다..람보르기니 사건도 대책 없는 엄마들의...이기심 때문에 벌어진 ㅎㅎ 잘못했으면 뉘우치고 반성하게 가르쳐야지.. 요즘애들 답 안나옴 ㅋㅋㅋ 나라가 이모냥이니 이런 댓글도 올라오는거
ㅎㅎㅎ왜 좋은 작품 밑에서 이렇게 뜬금없이 대한민국 엄마들 까는 댓글이 나옵니까 ㅎㅎ 작품만 봅시다ㅎㅎ그 엄마들이 여기서 깽판친건 아니잖아요
뭐지 하고 봤는데 프라모델 런너였네요. 특이한 느낌이 참 예뻐요~ 집에 하나 두면 장식효과 뛰어날 거 같아요
첫짤보고 볼펜심지 모아다 만든건가? 하고 생각했다 두번째짤 보고 수수깡인줄 알았음...
퀄은 소소하지가 않은데요ㄷㄷ 이런건 설명서도 없이 진짜 무에서 창조해내는 느낌이라 참 대단하다고 생각됨
런너 안버리길 잘했네
와 에이지까지 만드시다니 감동ㅠ 진짜 그저 죽입니다 ㅡ.ㅡb
으아아악 비명 지르겠습니다!; 정말 굇수오브 굇수;;
작년 엑스포때 구경 잘 했었습니다. 당시 엑스포에 있던 작품들 중 가장 인상깊은 작품이었습니다^^
우와 지금 신을 눈앞에 영접한 기분이네요(...)
작년 엑스포에서 봤었는데 정말 멋지더군요 다음작품 기대해볼게요~
뉴건담헤드어떨까요 멋있을거같은데...
런너로 저렇게 하다니 굇수시군요
추천으로 짧은 응원을 대신 합니다. 힘내세요!
어맛 우주괴수
이런 프라는 어디서 파는건가효?? 일단 추천!!!
원래 빈수레가 요란하지요 할 줄 아는건 아는척 자기가 전문가인거 마냥 입만 터는 양반들 말은 씹으세용 응원합니다
베스트에서 뵙겠습니다.
재료 수급 어떻게 하세요?
의뢰는 아니여 의견을 내보자면 건담만있는데 지온기체들도 만들어주세요
조만간 우측에서 다시뵙죠
히...히읽!! 프레임까지!
괴수다 괴수가 나타났다!!
왜 안 추천?
이정도면 예술의 경지네요
흐아.... 신의 경지를 오늘 보고야 말았네요 추천!!
이런 글을 베스트로 보내야지!!
이건 예술이네요...대단합니다.
런너라는 재료를 이용한 예술작품이네요.
예술품이군요 조형도 살벌함 후덜
으으...한국의 빌더들은 괴물이란 말인가!
우와 프레임까지 구현돼있군요!
이게 뭐야......
엄청납니다. 러너 버리는게 아니였군요
딴지걸던 xx훗앙에 정으니 목을
장인추천
...언제부터 소소하게의 뜻이 바뀐거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참 세상에는 엄청난 기술자들이 있네요 인간적으로 저게 가능합니까???? 정말 말도 안됩니다 . 외계인 아니신지,ㅡㅡ 신고해야지!!! 농담이여요 대단합니다
건프라는 버릴게 없군요.... 추천합니다.
민병준님 짱인듯.
로그인하게 만드는군요. 최고 입니다
뭐야 이거...무서워... 런너로 이게 가능한겁니까? 허허..
신세계...;;;
와 이런것을 예술이라고 하죠 !!!!
.....멋진 작품들 잘 봤습니다. 사진들 개인소장좀 해도 될까요... 새 작품들도 기대하겠습니다!!! 추천
헤드는 저도 사진으로 먼저 보고 가서 실제로 봤는데 사진으로 볼 때 느꼈던 것 보다 훨씬 더 커서 놀랐습니다 무슨 수박같은 느낌이었음
자칭건담작가라고 하고다니시는분이생각나네요 진짜이정도는 되야 작품이고 작가스럽네요
추천을 누릅니다
와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런너에 생명을 불어 넣으시네요
힛겔 탑승!
궁금한건데 런너는 어떤걸로 접착하나요
클리어 건담 갖고 싶다
저런 멋진 기술로 에이지를 만들어 주시다니...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런너로 건담을 만드는건 하나의 장르이자 제작 기법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클리어 런너 건담 심플하면서도 정말 멋지네요.
왠지 이 분은 작업실 2곳 정도에서 런너 얻으셔도 모자라실 분이네요.
어이! 자네! 추천 안하고 어디가는 건가? 추천부터 하시게!
자 이제 세계대회용 건프라를 보여주실까!! 라고 해보고싶네요
배우고 싶어요 속은 어찌 채워만드시는지 대단하싶니다!
런너의 연금술사가 여기 계셨군요.
와 쩝니다.
뭐야.. 이사람, 무서워;;
베스트 가시죠 이쪽입니다
베스트로 가버렷!
열심히 작업하시느라 '소소하다'의 뜻은 아직 모르시나 봐요. 어디가 소소한 건지 한참을 찾아도...ㅠㅠ 예전부터 작업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저는 만들고 그냥 버리는 런너로 작품을 만드시니.. 환경보호도 되네요!
베스트 탑승! 근데 저걸 뭔 복제해서 만든것도 아니고 딴지를 걸어;;;
아...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 대단하고 멋집니다!!
대박
달롱넷 눈팅하면서 맨날 보구있습니다~~ 이제 사자비 버카가 풀리면 그렌라간이 완성되는건가요? 기대하겠습니다~~~~~~
달롱넷 게시판에서 봤을 때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봐도 역시 대단하시네요. 추천합니다 : )
크리스탈 건담이랑 제타 정말 쩐다...
재료를 모으기 위해 건담을 사서 내용물은 버렸습니다.
세상에는 능력자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이런게 진정한 개쩌는거 아닌가 합니다...와우...
또 연금술인가...;;
아니 이건 그냥 소소한 수준을 완전 뛰어넘는데요? ㄷㄷ 대단하십니다! ㅊㅊ 그러고 보면 루리웹에 능력자 분들이 많네요 ㄷㄷ
대단하시네요
21세기 다빈치가 여기 있네 ㄷㄷㄷ
자 어서 남은 짜투리를 보여주시져?!!
정말 예술가시네요!!
러너라는건 다 어디서 구하시는 건가요...^^; 저걸 다 사서 남들고 남은걸로만 하려면 가격이 만만찮을거 같은데.. 그렇다고 러너를 따로 파는 것도 아니겠고..
와 와 ㄷㄷㄷ 저거 처음에 비례라던가 크기 조절이라던가 그런거 때문에 힘들거 같은데 손재주가 엄청 좋으시네요
와...처음엔 런너라서 좀 지저분하긴 하네~싶었는데 점점 장난 아니네요. 멋집니다.
올....... 이건 작품이네....요. 구매하고 싶다는 욕구까지...헐. 대박!
제타 폼 나네요. 입이 딱 벌어지네요 따라한거라며 사과하란거는 좀 어이가 없네요. 러너로 만들 권리가 그 사람한테만 있는것도 아니고말이죠
되게 깔끔하네요- 접착은 뭘로하는지 궁금합니다.
바텐더 6권인가에 나온 와인 만들고 남은 포도 찌꺼기로 만들었다는 마르크라는 와인 에피소드 생각나네요.. 정말 짜투리라도 세계 최고의 짜투리군요..
짜금술사 등장
멋지긴한데 징그러워요 ㅠㅠ 어렸을 때부터 뭔가 구멍이 여러개 있는건 으... 그렇지만 ㅊㅊ
여자친구와 엑스포 놀러 갔을때 본 작품이군요. 제작자 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 여자친구가 배트맨 베앗가이랑 더불어 굉장히 신기해 하더라구요. 다음 작품이 뭔지 모르지만 기대하며 기다려 봅니다. ^^
오마이갓
해외토픽에서 뵙겠습니다~!1
우와! 이건 신대륙을 개척하셨군요! 짱짱 멋집니다!!
이분에게 건프라 만들고 남은 런너 기부해야겠다
뭐여 이분은 ㄷㄷㄷ. 건담의 3D 모델링 좌표 다 외우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