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어브러쉬를 아는 분께 건프라道 를 전파하느라 빌려줬다는 핑계로
여전히 가조만 주구장창하고 있습니다.....
리봉주 - 초인병 5초 순살의 간지는 여전히.... 솔직히 1/100 이나 MG 로 나왔어도 좋았을 텐데
에꾸시아대쉬 - 원래는 RG 엑시아와 잡탕을 하려 하였지만, 노멀 RG 엑시아를 Pass 하는 바람에...
무릎은 언제나 대쉬 로 할꺼라 그냥 무릎 수술하여 삽입...
항성간전화기 - 상체는 고릴라 인데 하체 특히나 발은 전족이라 무게 중심 잡기가 X 더 Xuck 입니다. 전족이라 납넣기도 힘들고..
이 아이는 스탠드와 더불어 살 운명...(근데 장식장에 공간이 음써요 ㅠㅜ )
HGUC 짐 2.0 이라고 읽고 썬더볼트 짐이라고 씁니다. - 이로써 3번째 썬더 볼트 짐....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짐 성애자 라면 꼭 사세요 2번 사세요
중이병에꾸시아 - 메이진의 중이병 흑화..,, 흑화 되시기전의 놀라운 에꾸시아도 끌렸지만 중이병의 간지는 못따라갑니다.
무자발경 - 극중 내내 일본도 들고 칼춤 추시더니 입자 발경 -ㅇ-;
클리어 처리를 해야할 부분들이 스티커라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민증 35세분의 그프 2.0 - 왔습니다. 왔어요.
랄 선생님의 기체. 이로써 HGUC No.09 의 구판은 이제 기억 너머로 보내고 R35 라 쓰고 2.0 이라고 읽는 구프 사세요
교차뼉다구 Proto - 유니콘의 성수에 맞먹는 빌드파이터즈의 기운을 받아서 준비된 크봉이 프로토 타입.
역시나 잘 팔린 덕분인지 드뎌 X1 이 나온다죠... X2 나 X3 랑 풀크로스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휘추갑- .....( 여전히 다리 관절은 집어 던져버리고 싶어집니다만....
이번에 Extend Arm 으로 부스터가 나온다길래 2번째로 구매 ㅠㅜ 다리 고자로부터 해방 ? )
할아버지의 건담 - 이전 건배 갔다가 머리속에서 떠오른 육상 전투형의 미련을버리지 못하고 2번째로 구매....
기다리고 기다리던 UC 시대 종결자
동글동글 대머리에 수염, 본체보다 더 비싸다는 월광접으로 특징잡히는 턴에이! 극중 모습보다 좀더 길쭉하게 나온 느낌 입니다.
나중에 MG와 비교하듯 세워 놔 보도록......
우려먹기의 진수를 보여주시는 유니콘.
전개용 부스터에 제대로된 클리어 프레임에 어쩔수 없이 지갑을 열게 되었습니다...
간지는 어쩔수 없네요....
그런데 페넥스용 부스터 연장 고정 부품이 있어서 대놓고 2개 사라고 강매하는 기분 ;;;;
이상 기나긴 스크롤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깔끔쌉싸름한 가조의 맛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