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나뒹굴던 정크들을 모아다가 드론 비스므리한 녀석을 만들어 봤습니다.
생각같아서는 터미네이터의 에어리얼 헌터 킬러처럼 멋드러진 녀석을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생각인 것이고...
발칸포도 막 4개에 미사일도 6개.. 막 이렇게 해서 뭔가 강력한 느낌을 줘 보려고 했습니다... -_-;;
도장은 아크릴 컬러로 붓도장했고 번들거림과 잡티를 좀 잡아보려고 탑코트 무광으로 살짝 마무리해 주었습니다. ^^;
높고 청명한 가을하늘마냥 너른 마음으로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들 되세요~ ^^
-초성체 수정하였습니다. 공지사항 확인 부탁드립니다.
슈팅게임 유닛같아서 멋지네요
2P 색놀이 버전도 만들어야 할까요? 말씀 감사합니다.
오옷.멋진 센스.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워낙 개성있는 정크들이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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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EDGE님 첫번째 댓글 답변: 사실 미라지 가이아의 것이라는 것이 함정이긴 합니다만... 뭐 아코를 보니 파트 돌려막기가 흔한 일이더군요..댓글 감사합니다.
Tri-EDGE님 두번째 댓글 답변: 아, 그렇군요... 아머드 코어 게임을 잘 아는 것이 아니라서...^^;; 게임상 이름이랑 파츠별 이름이 개별적으로 다 있나보네요..오호.. 역시 명성대로 복잡한 게임이었군요.. ㅜㅜ
Tri-EDGE님: 일단, 초성체 수정 땜에 먼저 단 답글들이 약간 이상하게 되어 버린 점 죄송합니다.. ㅜㅜ 예전 파워돌이나 엑스컴같은 복잡시런 시스템을 가진 게임들도 좋아해서 아머드코어에도 살짝 관심을 가진 적이 있지만, 일본어 해석과 실시간으로 뛰댕겨야 하는 압박 땜에 그냥 데모만 받아 놓고 그마저도 해보다가 포기를 해 버렸습니다.. 흑흑..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형무소 씬에서 나오는 그 로봇같네뇽...
나중에 IPTV로 나오면 함 찾아 봐야 겠네요.. ^^ 너구리가 참 재미날 것 같던데요..
사나이 가슴울리는 디자인과 색상이네요
제가 남자라서 그런가봐요... (뭔, 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