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전에발매된 그레이트합체세트.
뒷북느낌으로 올려봅니다.
일단 기존 1.2.3탄의 그레이트합체. 겉으로는 괜찮아보일수있지만 실제로는 여기저기 부러뜨려서 본드떡이되있는놈들입니다.
합체해제가 안됩니다. 그냥평생 저상태로 살아야됩니다. 그렇기에 최대한도로 남는파츠가 없게 합체되도록 손을좀봐준상태입니다.
최근발매된 그레이트합체세트의 매뉴얼권장상태의 합체입니다. 잉여파츠는 많이남지만 가장 깔끔한형태입니다.
물론 순정상태로는 매우헐렁하고 만질때마다 후두두둑거리는곳이 정말많아서 적절하게 본드칠로 보강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역시 그레이트합체세트이며 1,2,3탄을 만져본 경혐을토대로 변형합체를 간섭하지 않는선에서 최대한 많이 달아봤습니다.
사진이 다똑같긴한데... 가동요소가 거의없어서 별수없네요. 다리벌림 팔굽힘정도밖에 안됩니다.
떼샷. 그게그거이긴한데 미묘하게다릅니다. 사진을 구리게찍어서 별 티가안나네요.
이하동문
9개구입해서 6개조립하고 3개남았습니다. 역시 식완이다보니 많이샀다고생각해도 항상 모자랍니다.
더시킬걸... 이라고 생각하게하네요. 마지막1셋은 미개봉소장결정입니다.
무지막지하게 프리미엄거품이 많았던 시리즈였는데 재판을 내줘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해졌습니다.
다만 언제 다시 비싸질지 모르는게 식완이다보니.. 관심은있지만 아직 못구하신분들은 늦기전에 구하시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물론 식완이다보니 그 악명높은 시드HG만도못한 품질이므로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아직 발매되지 않은 다간/골드런/다그온 이나 서브용자들도 팍팍뽑아줬으면합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그레이트반간이지만 그건 정말 먼 훗날의 이야기겠네요
영원히 곶통받는 화이어 제이데커
그레이트 마인트가인하고 파이어 제이데커는 DX나 식완이나 덕지덕지 갑 2TOP이라... 저 둘은 그냥 원작 프로포션 중점으로 아예 새로 리파인해야...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