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헤이키 입니다.
오늘은 저만의 건프라 시리우스 건담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시리우스 건담의 이름은 천랑성(시리우스 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에서 따왔습니다.
천랑성이 조선의 국운을 점치는 중요한 별이었다는 점에서 더 마음에 드는것 같습니다.
소체 자체는 HG스타 버닝 건담 나왔을때 집에 있던 부품이랑 스프레이
그리고 마커를 이용하여 만들어 놓고
백팩 가지고 고민 하다가 오늘 SD 벤시 사러 갔을때 HG1/44 윙 제로 커스텀이 있길래
냉큼 집어 왔습니다.
뒤에 백팩 부분은 HGBF 슈발츠리터에서 나온 정크(디나이얼 백팩 부분)에
윙제로 커스텀의 백팩을 살짝 손질해서 합쳤습니다.
엔젤러쉬.jpg
트라이에서 데스티니건담이 보여준 복싱 자세를 취하려고 하는데 은근 힘드네요....
처음에는 스타버닝이 가지고 있던 발을 사용 했었는데
발차기 할때 느낌이 안 와서
HGBF 윙 건담 제로 호노오의 발을 사용 했습니다.
무장은 일본도( R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의 가베라스트레이트)와 빔샤벨이 주무장이며
원래 원거리 무기로 라이플 같은걸로 넣어주려고 했는데
적당한게 안 떠올라서 넣지 않았습니다.
검을 이용한 화려한 액션을 표현.... 하고 싶었으나
포징을 취할때 자꾸 뒤로 넘어 가더군요 ㅜㅜ
その美しく大きな羽を広げて光の速度で敵を殲滅せよ!
그 아름답고 웅장한 날개를 펼치며 빛의 속도로 적을 섬멸하라!
그러고보니 제가 루리웹에 HG 올리는건 처음이네요.
지금까지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가베라 어깨에 이고 있는 포즈가 굉장히 멋있네요~. 왠지 다음 빌드 파이터즈 애니에 나올 것같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색조합이 되게 멋져요!
사실 블루 계열로 통일 하려다가 살짝 노란색을 준건데 잘 된거 같아요 ㅎㅎ
zzzzzzzzzzzz
?!?!?!?!?!?!
천랑성... 북두신권....
류우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