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ㅡ24일 ㅡ발매된 신상 큐베레이 초선이를 만들어봤습니다. 이게 블루레이에만
들어있는 프라였는데 이제야 일반발매를 했군요. 기다리다보면 나오긴 하네요??
가조에 스티커만 붙였습니다. 글로스 인젝션인지 반짝반짝 빛나고 색감도 파스텔톤
이라서 이쁘네요. 스티커가 이질감이 적은것도 맘에 듭니다.
초선의 무기인 부채가 2개인데 카레색은 개인적으로는 별로인데 스티커로 덮어버리고 꽃문양이 나쁘진 않군요.
SD라 그런지 가동부위가 적어서 포즈는 제한적인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카와이하니깐 용서해주겠습니다.
가운데가 초선이고 오른쪽의 SD는 뭐시기 완태무라고 하는 녀석인데 어깨뽕과 머리가 커서 그런가 작다는 느낌이 들지 않군요.
왼쪽의 골판지전사가 의외로 큽니다. 오랜만에 신상을(?) 샀는데 좋군요. 무장좌 두개 결합한건 나중에 올릴까 합니다.
설명서에 인쇄된 옷깃(?)이 종이라 영 맘에 들지 않아서 프라판으로 만들까 합니다.
저 LBX제우스 되게 귀하던데...
제우스가 귀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볼륨이 크고 무장이 쓸만하겠더군요.
게임 시리즈가 끝나고 얼마 안 돼서 재판도 뚝 끊겼습니다. 진짜 일옥,동네 문방구나 마트를 샅샅이 뒤져야 겨우 나올까 말까 할 정도
초선이 안나오긴 뭣한게, 한동안 중국제가 아주 기승을 부렸거든요.
저도 초선이는 언급해서는 안되는거 선물받은게 있는데 역시 반다이게 압승입니다.
저게 2만엔짜리? 프라모델이군요 흠...
그전에 블루레이에 동본되었을적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