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헤이키 입니다. 그동안 중간고사+이사+개인적인 문제로 뜸했다가 오랜만에 글 한 번 올려 봅니다.
오늘 소개할 건프라는 Gundam OO GF입니다.
예~전에 질렀던 세븐소드 G에 마커로 도색을 하고 잔라이저나 오라이저가 아닌 다른 종류의 무언가를 달아주고 싶어서
고민 하던 중에 HGBF
빌드 스트라이크 갤럭시 코스모스의 백팩인
HGBC 갤럭시 부스터를 약간의 도색과 함께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무장사진을 찍을때는 잊고 있었는데 글을 쓰면서 보니 스커트 후방에 있던 빔샤벨 두 자루도 같이 찍는 것을 깜빡 했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더블오 본체는 그나마 양호한 편인데 갤럭시 부스터의 판넬? 이라고 해야 하는지 날개 라고 해야하는지 모를
애매한 부분이 이사+세월을 거치면서 낙지가 되는게 개인적으로
가슴 아프더라구요...
이런 용자물 스러운 포즈도 자연스럽게 가능하고
무릎을 꿇고 사격하는 자세도 손쉽게 할 수 있더군요.
무릎의 측면에도 무장을 장착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저런 식으로도 포징이 가능 하더라구요
이도류 액션은 다른 프라들에 비해 자연스럽게 되는 것 또한 더블오의 매력 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세븐소드G의 것이 아닌 더블오 본연의 그것을 사용했습니다.
'나루토'라는 만화의 킬러비 같은 느낌으로 포징 해보려고 했는데 쉽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더블오 세븐소드 G를 베이스로 해서 그런지 저런 스바라시한 자세는 물론
우수한 가동성 그리고 다양한 무장이 정말 매력적인 기체 인것 같습니다.
많이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포즈의 상태가?!
마지막 포즈의 상태가?!
스...스바라시 하죠?!
제 빌드와는 반대로군요!!
멋지네요!!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キン肉マン~!!
예...예비군... 언제 들어도 흠칫 하게 되는 말이네요
친환경적인 컬러군요
감사합니다 ㅋㅋ
뭔가 세븐일레븐에서 내줘야 할 색상 같네요
도색하면서 스리덤 세븐일레븐 판이 생각나긴 하더라구요 ㅋㅋ
메론맛
공식 설정은 녹차 맛 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