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작업일 :1일
1일차 : 분해, 도색, 데칼링, 마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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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도료
외장1 : 군제 화이트 서페이서건담컬러 MS 그린 + 군제 다크그린 + 군제 화이트 + IPP 형광 그린] + 화이트 서페이서 (2:8) +
IPP 플랭커 인테리어
// 적당히 조색했습니다.
외장2 : 군제 옐로
외장3 : IPP MS 레드
외장4: IPP 플랭커 인테리어
프레임 : SMP 라이트 건메탈
프레임2 : SMP 티타늄 실버
무장1: SMP 저먼 그레이
마감 : IPP 유광 마감재 ,IPP 무광 마감재
데칼 : 모델링홀릭 햄머햄머, MG 건담 썬더볼트 , 클럽 G MG 검은 삼연성 ...
// 가지고 있는 습식 데칼 중 적 당하게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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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돌아오는 길에 수원 건담베이스에 구매 하러 가니깐
밤 9시가 넘어서야 입고가 될거라고 하길래
원래 목적인 영화를 보고 나니깐 시간이 오후 9시 55분이라 아슬아슬하게 구매했습니다.
아침엔 런너에서 때어나고
오후엔 도색을 다 끝냈네요
저녁엔 촬영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판매를 끝냈습니다.
하루만에 바짝 달렸네요;
전면
측면.
방패의 데칼은 MG 썬더볼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약간 청색 도는건 플랭커 인테리어를 썼습니다.
색깔이 딱 맞아 떨어지네요
머리 안쪽은 실버를 칠했습니다.
어깨의 둥근 버니어가 분할된게 정말 감격이네요..
위에서.
백팩의 조그만 디테일이 드러납니다
후면.
백팩 슬러스터 안쪽도 분할이 되었네요
옆.
버니어는 당연하고, 종아리 옆쪽 버니어도 분할 재현..
조금 옆에서.
라이플은 그냥 심플하게 나왔습니다
콕핏도 열립니다. HGUC로 늘 만지다가 MG로 제간을 만져보니 이런점이 의외로 신기하네요
라이플 다시 한번 더.
버니어 하단.
예전 HGUC에서 도색해줄땐 회색에 노란색을 입히느라 힘들었는데..
이번엔 그냥 노란색으로 분할되어 나와서 도색하기 편했습니다.
예전에 만든 클럽G HGUC 제간 D타입과 크기 비교
안테나는 잠깐 빠졌습니다 ^^;
이렇게 보니 새삼 크기 차이가 크네요.
재밌게 만들었습니다.
역시 괜찮은 킷이네요..정성어린 작품 잘 봤습니다
직접 만들어보니 잘 나온 킷입니다 관절이 너무 뻑뻑하지도 않고 좋았네요
역시 밝은 형광색에서 채도를 낮춘 짙은 색으로 도색하니 느낌이 확 살아나네요 보기만해도 묵직함과 간지가 느껴지네요 이런 사출색으로 나왔어야 했는데 ;
감사합니다. 전 원래의 애플민트 같은 색을 살리고 싶어서 조색할 때 형광그린을 팍팍 넣다가 이 색이 나왔는데 막상 칠해보니 꽤 괜찮더라구요. 애니메이션 느낌 색이 났습니다
색이 중후해져서 훨씬 강해보이네요. HGUC를 보니 머리 옆에 발칸이 없는것도 양산기스러워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