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래? 그럼 뭐 어쩔 수 없지. 담에 만들어보고 싶은 건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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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이건....철저하게 멀어지는 분위기로 보입니다 적당히 하셔야죠...
느그 아부지 뭐하시너! 건담인데에..
초등학교 미술경시대회에 어째선가 밥아저씨가 출품을 하러왔다 같은 느낌이네요 ㅋ
입덕의 문턱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아비의 심정입니다.
저도 이 생각 했어요. 아빠 취향이 너무 들어갔어요!!ㅎㅎ
빠요엔...
덕분에 빠요엔이 무슨 뜻인지 알게되었습니다. ㅎ
느그 아부지 뭐하시너! 건담인데에..
아나하임에 취직을...ㅇ.ㅇ;
ㅋㅋㅋㅋㅋㅋ
아뇨 이건....철저하게 멀어지는 분위기로 보입니다 적당히 하셔야죠...
맞습니다. 그 이후로 다시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ㅜ.ㅜ
입문 영업으로 끝판왕을 보여주면 어떡합니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 떨림은??!!
아니... 이걸 ..
과하다는 말씀이시죠? ㅜ.ㅜ
이것이 바로 아버지의 사랑
입덕의 문턱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아비의 심정입니다.
저 나이땐 아마 세련되 보이고 블링블링한 느낌을 선호할 걸요??ㅎ
네. 맞는 것 같습니다. ㅜ.ㅜ
귀여운 쿠쿠리
저도 이 생각 했어요. 아빠 취향이 너무 들어갔어요!!ㅎㅎ
흨흨. 블링블링을 하려면 우레탄마감을 해야 한다고들 하는데. 에어브러쉬 고장날까봐 아애 시도도 못하고 있어서 그래요. ㅜ.ㅜ
삭제된 댓글입니다.
キン肉マン
ㅋㅋㅋㅋㅋㅋㅋㅋ
포니 스타일로 핑크핑크 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나름.. 핑크를.. ㅜ.ㅜ
으.. 고인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ㅜ.ㅜ
장난끼많은 옆자리 철수 : 얼레리 꼴레리~ 방학숙제를 아빠가 해줬대요 해줬대요~
요즘엔 같이 만들어도 된대요..ㅇ.ㅇ;
철수 아버지 : 그 아빠 한번 찾아뵙고싶습니다.
투머치 애정 ㅋㅋㅋㅋ 그래도 딸에대한 사랑이 넘나보기좋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만들면서 좋았습니다. ㅎ
선생님 : 아이들 방학 숙제에 빠요엔이 개입했다
빠요엔까지는 아니지만. ㅜ.ㅜ
아빠 : (PG 밴시 들고) 딸 : (MG 스크라이크 루즈를 들고) "나 이거!" 마눌님 : -ㅁ-!
ㅋㅋㅋㅋㅋㅋ 전 주로 몰래 사죠.ㅇ.ㅇ.;
초등학교 미술경시대회에 어째선가 밥아저씨가 출품을 하러왔다 같은 느낌이네요 ㅋ
제가 너무 좋아서 만들다보니 좀 과한 면이 있었습니다. ㅜ.ㅜ
제가 일본 자주 가는데 피규어도 가끔 사고요 일본 아키바 피규어건물에 출품해도 아주 고가에 팔릴 완성도 입니다 명작 인정합니다~
딸: 아무거나(이쁘게요) 아빠: 그래 아무거나(밀리터리) 건담에 한번씩 꼭 나오는 소재가 생각나네요. 엇갈리는 마음이 빚어낸 비극...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비극은 아니었지만. 사실 초등학생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ㅎ;
담임 : OO 아버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결론은 너무 과했다고 합니다 ㄷㄷ..
네... 그런것 같습니다. ㅜ.ㅜ
이게 후다닥 이라고요?
아뇨 사실 퇴근하고 이틀간 3시간정도 잤던것 같아요.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하셔야지 무슨 작품을 만들어 오면
이게. 참 뭐랄까요. 아이가 부탁하면 뭔가 본능적으로 최선을 다하게되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ㅜ.ㅜ
조립장면 저사진에 니퍼는 혹시 갓핸드 아입니꺼!!!! 연장에서 뭔가 일낼꺼 같은 느낌 났는데 역시나!!
부러진 갓핸드입니다. ㅜ.ㅜ 너무 잘 부러져서 더 이상 못사고 있어요. ㅜ.ㅜ
아내분깨서 깊은한숨을 시전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긴 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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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융
딸: 응 그냥 아빠가 심심해보여서.
좀더 여자아이 스러운 스타일로 만드셨다면 좋으셨을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학생 수준의 작품이 아닌지라 선생님도 그냥 돌려보낸듯 ㄷㄷ
오버코팅을 할 줄 알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따님의 숙제를 대신해주는 아버님의 사랑, 잘 보았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선생님도 정성들어간걸 아는지...전시는 못하게 하네;;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그랬을것 같아요. ㅎ
아빠가 해줄께 저리 비켜봐.
반 이상은 말씀주신 기분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앞으로 저도 아빠라고 해도 될까요??
흨흨. 요즘 애들 키우기에 돈이 많이 들어서. ㅜ.ㅜ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
선생님이 남자분인지 여자분인진 모르겠지만.. 뭔가 이건 엄청나다...라는건 확실히 느끼신듯..
여성분이신데. 어찌어찌 잘 봐주신 모양입니다. ㅎ
방학숙제는 따님이 받았는데 아빠가 전력으로 즐기셨네요ㅋㅋ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이것저것 부담없이 테스트도 해볼 수 있었고요 ㅎ
ㄷㄷ저게 후다닥 수준인가요?
사실 퇴근 후 대략 이틀인가 사흘동안 잠을 세시간정도밖에 못잤습니다. ㅜ.ㅜ
딸을 위해선 참을줄도 아셔야 합니다. ㅠㅠ
이번에 많이 배웠습니다. 말씀대로 참을 줄도 알아야 하더군요. ㅜ.ㅜ
잠을 참으신거 같은데...
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어유힇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흉켈
아빠랑 같이 만들어도 된다고 해서. 참전(?)했다가.. ㅜ.ㅜ
가족은 추천이죠^^
추천 감사합니다!! ㅎ
아무색이나 다 좋아 ok!!!!!!! 빠밤~! 아.. 아빠?!.... 너무 티.. 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연신 괜찮다고 괜찮다고. ㅜ.ㅜ
샤아 : "네놈들이 너무 열심히 했어!"
누가 샤아인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ExOdry
ㅋㅋㅋㅋㅋ 재밌는 비유입니다. ㅎ
같이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빵 터지게 웃었습니다. 화이팅!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쿠와트로님도 화이팅!! ㅎ
너무 공들였어요 ㅋㅋㅋ
넹. 힘조절에 아직은 미숙합니다. ㅜ.ㅜ
삭제된 댓글입니다.
내심 기대했는데 전시를 못하게 되어서 살짝 섭섭하긴 했습니다. ㅎ
아 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었네요. 저도 아주 어릴때 아빠가 건담킷 많이 사주셨는데 ... 그땐 뭣모르고 인형보다 로봇을 좋아하는 이상한 딸내미라 막 만들었더랬죠.. 한창 잊고 지내다 뒤늦게 입덕했어요 ㅎㅎㅎㅎㅎ 이쁜거 많이 사주세요
실례지만, 몇살에 입덕하게 되셨나요? 저희 집 아이는 이번 방학숙제 이후로 다시금 흥미를 잃게 되어서요. ㅜ.ㅜ
첨에는 미취학 아동일때요. 잘 기억도 안나요ㅋㅋ 지금 슴다섯인데 이제야 제대로 손대고 있어요. 어릴땐 SD위주로 했어요 쉽고 귀여운것 위주로 ~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ㅎ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품보고 학교 선생님이 꽤나 놀라셨을거 같아요. 건알못이지만 굉장히 비싸보이고 취급 주의 해야할 그런 기분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는 작아서 그렇게까지 비싸보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ㅇ.ㅇ;
"선생님은 혼란에 빠지셨다"
ㅋㅋㅋㅋㅋㅋ 아닐겁니다. ㅎ
스트락 루즈나 미아자쿠 마냥 블링블링 하는것도 좋았을거 같아요 ㅋㅋ
제가 블링블링하게 칠해본 적이 없어서. ㅜ.ㅜ 다음엔 꼭 도전해보겠습니다.
누가 애들 숙제에...!!
아빠가!!!!! ㅋㅋㅋ
아버님 이건 반칙...
흨흨 죄송합니다. ㅜ.ㅜ 그릇된 부모의...
고인물(절레절레)
고이지 않았다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