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조만 하는 아재입니다.
원래부터 건담보다 짐을 좋아하던 성격이라 양산형 냄새가 풀풀 나는 솔져 디자인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도 솔져의 하얀 바디가 뭔가 심심하다 싶긴 한데
습식 데칼은 왠지 어렵게 느껴지고, 도색할 능력도 없어서
알파문구에서 파는 라인테이프를 잘라 붙이고 놀았습니다.
투구와 얼굴 사이에 종이를 잘라서 머리카락인척 끼워 넣었습니다.
뭐...멀리서 보면 그럭저럭 그런가보다 합니다.
전투용 오른팔을 매니퓰레이터 마냥 끼워서 썼습니다.
반짝이 테이프도 있어서 붙여 봤습니다.
별 생각없이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기본 흰색컬러링에 어깨에 십자마크 데칼이 붙으니깐 일부의 사진은 군 위생간호병 같은 느낌이 드네요.
기본 흰색컬러링에 어깨에 십자마크 데칼이 붙으니깐 일부의 사진은 군 위생간호병 같은 느낌이 드네요.
별 생각 없이 한건데 듣고보니 그러네요 지원병 컨셉이니 어울릴지도요
종이테이프도 잘 붙이니 폼나네요.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좋네요 가지고 노는게 아니면 장식할때 잘 안떨어질거 같고 때어내도 자국이 안남으니 좋으네요.
대신 접착력이 약하니 냅둬도 언젠가 떨어지겠죠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와 느낌차이 엄청나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녀석은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예요
저도 이거 구매해서 안만들고 소장 중인데, 아주 멋지게 잘 만드셨네요. 얘네 관절 강도나 그런걸 어떤가요? 포즈 잡기 쉬운가요?
대체로 뻑뻑한 편입니다. 포즈 잡기는 좋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