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오능입니다.
오랜만에 기본도색을 안한 순조 조립상태에서 웨더링을 해봤습니다.
도색을 할 여건이 안될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이미 제작년에 스티커까지 붙여서 마감제까지 되어있던것이고
마감제 다시 도포후 유화, 아크릴, 에나멜등을 이용해서 웨더링했습니다.
시로 야마다가 이지팔 팔을 뜯어내 구프커스텀의 헤드를 후려치기하기전의 느낌을 내고싶었으나
포징에 자신이 없었는데 지인의 도움으로 해결했습니다^^
이제 사진만 쭈욱 있습니다
포징은 이미 순접으로 고정된거라 각도만 다른 사진들입니다^^
일전의 구프커스텀과 가족(?)사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나는...! 아이나와 결혼할거다!!!!!!
전 노리스의 "이겼다"와 시로의 "졌다"가 인상깊었습니다.
???:나는... 나는...! 아이나와 결혼할거다!!!!!!
전 노리스의 "이겼다"와 시로의 "졌다"가 인상깊었습니다.
웨더링이 리얼하게 잘 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팔뜯기 스매시라니 진짜 상상도 못해서 깜짝놀란 장면이어ㅛ죠 ㅋㅋ
스스로 뜯어낼때 저도 놀랐습니다 ㅎㅎ
네 놈이냐?! ㅠ ㅠ
저놈입니다~!!!
무기가 없으면 무기를 만든다!! 예잇!!
루....리웹...인가요...없으면 만든다...
루리웹에 최적화된 기체였군여..!
말그대로 살려고 작정한 남자의 순수한 발악 그 자체인 장면이였죠.
전 (자기가) 살려는자와 (남을) 살리려는자의 전투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명장면이었죠 ㅎㅎ
묵지팔...
팔이 무조건 이기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