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DPP입니다.
얼마전 만들어놓은 퍼스트에 베이스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전쟁을 끝낸 후 절벽이 있는 바닷가로 간 아무로.
전쟁의 후유증으로 혼자서 괴로워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으로 맹그러봤습니다.
말만 거창하지 사실 그냥 맨든거예요
ㅋㅋㅋㅋㅋ
베이스가 생기니 훨~ 씬 분위기가 좋아진것 같아요.
이쁘게 봐주세용^^
★베이스는 딩굴러 다니던 원목 베이스위에 아이소 핑크로 대충 구도를 잡은 후 칼로 적당히 자르고, 그 위로 석고을 이용해 절벽의 질감을 표현했습니다. ( 이 과정은 모델링페이스트 라는 재료로 대체할수 있습니다. )석고는 무게감이 있어 그게 장점일수도 단점일 수도 있지만 실리콘 틀 등을 이용한 작업엔 수월하게 질감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용.
이후 블랙 브라운 그레이 등등 색상을 덧칠하고 또 덧칠해서 돌덩이 느낌을 내고요~
바다물은 워터텍스쳐, 워터이팩터 등의 이름으로 된 물 표현제를 사용했어요. 워터택스쳐는 마르면 투명해지고 워터이팩터는 불투명해져요. 알아서 적당히 요기조기 사용하시고요..
글구 깊은 물 속을 만들고 싶으면 완전 물같은 물표현제도 있으니 그걸 쓰시믄좋습니다만 건조시간이 위 두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길어요. 참고하세용
★바닷가 모래는 실제 모레를 퍼와서 채로 걸러 고운것들로 깔아주고 색을 칠하믄 됩니당
리얼돌이군요.
그거생각나네요 바위집어던지는 자쿠있는 섬 ㅋㅋㅋ
쿠클스 도안의 섬 같은 느낌
건담, 절벽에 서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괴앙
리얼돌이군요.
어이쿠 ㅋㅋㅋ
괴앙
다행히 색이 잘 나온것 같습니당 감사합니당
절벽이 진짜같네요. 아무로를 거담손위에 올려도 멋잇을거 같아요
이거저거 포즈잡아봤는데 바닷가가 허전해서 걍 내려놨어요 ^^
건담, 절벽에 서다.
그거생각나네요 바위집어던지는 자쿠있는 섬 ㅋㅋㅋ
저도 보자마자 쿠쿠르스 도안 에피소드가 생각났습니다. 전정한 MS격투가 무엇인지를 보여준 남자의 에피소드였지만 극장판에서는 통편집...
이 산이 아닌가벼
건담은 어떤 버전인가여? 2.0인가?
네 mg 2.0 입니다
연방당 기호2번 김건담을 밀어줍시다!(절벽에서)
류○○님 여기서 뵙네용 ㅋㅋㅋㅋㅋ 여기서도 활동 하시는군요 ㅋㅋㅋ 자주 뵈용~
뉘신지 ㅋㅋ
칸담 도안의 존에 서다..!!
절벽 위라길래 인간 사이즈 건담이 절벽 끝에 서서 범행고백할 줄 알았더니ㅋㅋㅋ
쿠클스 도안의 섬 같은 느낌
진짜 이런거 만드는사람들 보면 부러워요... 정말 내 손은 왜 이 지랄인가...
너무 멋집니다! 추천!
사고싶네요. 물론 르또당첨되면 ㅠㅠ
느무 멋져요~
아... 아... 멋지다!!! 멋져!! 감동입니다.
우와...엔딩씬 같네요
건프라 파츠마다 덕지덕지 데칼 붙이는 건 정말 싫어하는데 이건 정말 붙일 때만 붙어서 진짜 애니 한편 속 장면처럼 보입니다.
바다에서 아쿠아맨이 푸슈슛
???: 아..씨, 2시까지 여기로 온다고 했는데..
ㅋㅋㅋㅋ 7시로 변경됐다고 전해주세요
저 중간중간 도장 까져서 녹슨거 같은 표현 너무 좋아요...ㅎ
대단하네요. 절벽이 특히 인상 깊어요!!
오른쪽 갈만하네
코어파이터 분리해있어도, 상체하고 하체하고 건담으롭 붙어있을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