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작업기 써보네요ㅎㅎ
고개돌리다 함마함마랑 눈마주치는 바람에 작업해줬습니다...
역시 열때마다 압박감이 엄청나네요ㅋㅋ
일단 손목입니다 저 양옆튜브도 부품 분할로 잘나눠주었네요
프레임은 거의 없지만 중간중간 조금씩 있네요
작업하다 잠시 먹선좀 넣어두고...
그다음 MS-사 의 에칭! 에칭 양이 너무많아서 돈값 하네용 알차요!.. 작업량두 2배...
그래두 하나하나 붙여주면서 보느맛이 데칼보다 재미있구 효과두 확실하네요ㅋㅋ
저 손목부분의 구멍
에칭으로 가려줄수 있습니다!
일단 팔은 완성 입니다.
그리구 이부분 제가잘못한것인지 자꾸만 떨어져서...
그냥 붙혀버렸습니당 헷
그리고 아까 남겨졌던 에칭! 진짜 다양한곳에 들어가네요 이다음은 어깨!
부품의 볼륨감이 상당합니다! 이제 버니어를...
X10개... 단순 반복작업은 역시 힘드네요
이걸루 어깨도 완성입니당
어깨쪽은 3곳만 에칭이 붙습니당
그 입체감? 볼륨감? 장난아니네요 진짜 좋습니다ㅎㅎ
저는 항상 상체완성후 꼭 저포즈로 찍어주고있는거 같네요ㅋㅋ 이제 골반두 작업해줍니다
골반 싸이즈가 사자비나 덥젯이랑 비슷해보이네요
그리구 함마함마의 꼬리겸 간지폭발 에칭이 붙는 이파츠
진짜 디테일합니다 저 쫍은곳에 기체 넘버라니..
꼬리쪽은 에칭이 두겹으로 작업되네요
먼저 이녀석을 붙여준후
이녀석으로
덮어줍니당
이제 허리 동력선 장착후
스커트를 붙여주는데 역시 안쪽은 텅텅 비었습니다...
이제 돌려가며 스커트를 달아주면
짠☆
(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작업기 미루다 드디어쓰네요ㅠㅠ 에칭은 항상 조립되있는거에 붙이기만했지 조립하면서 붙이려니 시간이 더들어가는 느낌이네요 허허
근데 꼬리에 들어가는 조형보면 진짜 감탄밖에 안나올정도로 이쁘게나와주었네요 캬~ 이제 다리만 남았으니 좀더 퐈이팅 해야것네요~~
죄송한데 질문이 있습니다. 이런 에칭(?)이라는 것은 접착제 사용이죠? 이런 디테일 볼때마다 부럽더라구요 멋지기도 하고..
접착제 써도되고 저는 풀테이프 라는것을 사용하여 작업합니다 그리고 에칭은 가장 쉬운작업이니 기회가 된다면 꼭한번 해보세요~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풀테이프 찾아봐야겠네요...저는 손이 커서인지...접착제를 이용하면 자꾸 삐져나와서...힘들더라구요
넵 풀테이프는 삐져나갈 걱정도없어 편한작업이 될수있도록 해주시 꼭한번 써보세요!ㅎㅎ
이거 함마함마전용 에칭파츠인가요???
네! 함마함마 전용 에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