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신기동전기 건담 W 엔드레스 왈츠에서 등장한 건담 윙제로 커스텀
정식명칭은 건담 윙제로 EW이며 히이로 유이 탑승한 기체로
프라키트는 1998년도에 제품 출시 되었습니다.
그 후 최신 키트들을 뒤로 하고 제품 구입은 2011년도에 늦게나마 구입해서
나름 만족했던 제품이었다 생각 됩니다.
이 제품 시리즈의 특징이라면 파이팅 액션이라는 해서
극중 장면을 재연을 위해서 특정 추가 파츠가 제공되었은데
다른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리즈 제품에나 있는 단점들이 있었으니
아쉬운 색분할, 가동율, 관절의 헐거움이 있습니다.
물론 그 시대를 생각해보면 훌륭한 색분할이었다 생각이 듭니다.
부분도색으로 부족한 색 재연을 하면 극중의 모습이 잘 나와서
건담 구판 1/144 시리즈를 좋아하시거나
건담 시리즈를 좋아 하시는분들께 추천은 드립니다.
무장부속으로
빔 라이플 X 2, 빔샤벨 X 2, 등 굽은 몸체 X 1
시리즈 공통 손파츠로
쥔손, 편손, 무장손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설명은 여기까지 하며 많지 않은 그림들 이지만 가볍게 즐겨주세요.
제가 맨처음 구입했던 건프라가 바로 이거였습니다. 사고나서 부모님한테 무지하게 맞은 기억만ㅋㅋ 이렇게 도색하고보니 RG/MG에 전혀 꿀리지 않네요
구판 키트들은 도색이 필수라고 생각이 들며 전시하는 목적에서는 RG나 MG 등급의 키트들과 같이 두어도 꽤 괜찮다라고 느껴 집니다. 여담으로 발매당시 기억을 떠올려 본다면 아카데미제 건담 제품 가격을 생각하고 오프라인점을 방문했으나 반다이 라는 이름을 처음 알게 되고 생각보다 높은 판매 가격에 돌아섰던 기억이 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