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벽돌입니다. (닉네임 클릭하시면 블로그 팝업합니다.)
로봇혼 Ka 시그니처의 크시 건담 입니다.
완전히 분해하여 일부 개조하고 풀도색하였기에 캐릭터 모형에 올립니다.
(근거는 게시물 내에도 있고 블로그에도 있습니다)
키트 크기 비교 사진들은 일일이 원본 픽셀을 입력하기 힘들어 최대 가로 1000 픽셀로만 올렸습니다.
생각해보니 8개월이 아니라 12개월만의 완성작이더군요....
폭염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몸 잘 추스려서 더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우아.....
풀도색임에도 과감한 포징에 추천을 드립니다.
와 판매하심 바로 구매하고 싶네요 월급날 맞춰서
훗날 크시가 프라모델로 제품화가 됬을 때 이렇게만 나오면 소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메탈로봇혼으로 이거 반만큼의 디테일로라도 나와준다면 2만엔 넘어도 지를 거 같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작품도 멋지고 엄청 만드실때 엄청난 고민을 하시는군요. 이런 멋진 건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몸 잘 추스려서 더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게임에서만 보다가 자세한 얼굴은 처음 보네요. 마빡이 저래 넓었군요. ㅎㅎ 멋있습니다~
엄청멋지네요 만드는거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
맨첨엔 풀스크래치인줄 알았는데... ㄷ;;; 이건 뭐;;; 내가아는 로봇혼이 이렇게 바뀌네요
내 로봇혼의 크시 돌려 줘요 !!!! 오징어로 만들다니 ㅠ_ㅠ ( 와 이건뭐 그냥 전설의 레전드네 )
적벽돌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역시 믿고보는 적벽돌님입니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팬입니다. 요즘 Mg듀나메스를 볼때마다 적벽돌님의 무등급 듀나메스 생각이 많이 나네요. 무더운 여름 적벽돌님도 몸 잘 추스르세요~
너무하네 진짜.......... 이런 쩌는걸 보면 나중에 크시가 HG, MG로 나와도 감흥이 없어지자나.......... 안본 눈 돌려줘요 ㅠㅜ
좋은 작품 만드신 귀하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 제가 볼때는 저 건담을 보면 왠지 신형 아반떼 삼각떼가 자꾸 생각이 나는군요. 요즘 자동차도 삼각, 건담도 삼각, 삼각이 왜 유행인거죠? 오각형이나 다이아몬드 형이 훨씬 안정적이고 좋은 디자인인데 말이죠...흠. 아마 저 기체는 삼각형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메이져기체로 못 출시하고 자꾸 사이드로 빠지지 않았는가 하네요.. 디자인이 중요한데 말이죠..+
오...상병 건담 멋지네요 //
20여년 전 중2병이 충만했던 시절.. 하사웨이를 딴 영어아이디로 게임들을 많이 했었는데... Hathaway였군요. hasawei라고 썼었는데.. 지금 보니 이불킥각이네요..ㅠㅠ
2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이 건담 자체를 처음 보는데, 변신할 것처럼 보이는 프로포션인데도 변신 샷이 없네요. 변신은 안 하는 놈인가요? 그리고 하사웨이라는 캐릭터는 역샤의 대표 암덩이였는데, 이후 소설에서 어떤 성장을 보였는지 궁금하네요.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크시 건담은 가변형이 아닙니다. 대신 어깨에 있는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를 전개해서 고속비행형태로 전환하는 기능이 있죠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소설 섬광의 하사웨이에 등장하는 하사웨이는 역습의 샤아 극장판의 하사웨이와 좀 다릅니다. 벨토치카 칠드런이라는 역습의 샤아의 소설판이 기반인데 여기서는 아무로를 공격하는 퀘스를 저지하려다 자기 손으로 퀘스를 죽이고 말았거든요
이때문에 하사웨이는 소설 작중에서 리더로써의 중압감, 조직 지도자로써의 사명감, 퀘스를 죽인 죄책감, 첫사랑인 퀘스를 죽이고도 기기라는 여성에 이끌리는 자신에 대한 혐오감, 등등 수많은 트라우마에 짓눌리고 시달리는 모습이 작중 내내 나옵니다
무척 흥미가 동하는군요. 소설을 사야겠습니다 ㅎㅎ
잘보구갑니다..
크시 건담의 팬으로써 저 잘 다듬어진 머리를 보고나니 힐링이 되네요.
흐음.. 개인적 취향으로 백조 머리 없는 녀석이 훨씬 멋있어 보이네요. 백조머리 적응이 안되는 1인이라. 작품은 두말할거 없이 멋있습니다.
라무2기에 나오는 기체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