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스틴션입니다.
이번에 작업한 RG 엑시아R3 입니다
파란색 부품만 싹 도색해버리고 다른 부품들은 부분도색으로 포인트 줬습니다.
그리고 R2에서 R3로 넘어오면서 억지로 팔 뒷부분 파츠나 다리에 GN케이블을 가려놨더군요
그래서 원래있던 엑시아에서 홀로그램시트 조금 가져오고 팔파츠는 때버렸습니다.
설명은 이정도입니다.
무릎도 투톤으로 부분도색 해줬는데 사진상으로는 티가안나네요 ㅜㅜ
남자는 등짝을 봐야한다!
가까이 확대해서 한번 찍었습니다.
팔부분 투톤은 이부분이 제일 잘 보이는 것 같더군요
엑시아 R3의 핵심 무장이라죠
당연히 투톤분할하고 씰 작업 해줬습니다.
기존색은 너무 휑한느낌이 강하더군요
사진찍다가 그냥 나온사 진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으로 나온사진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올렸습니다.
스커트 투톤분할해줬습니다.
마지막은 간단한 포즈
아크릴 붓도색으로 작업하였는데 유광이 안된다는게 흠이지만 무광으로써는 만족스럽습니다.
RG계열 에서 외전은 R3나왔고 풀세이버도 나왔으니 이젠 잔라이저만 남았네요.
R3나온퀄믿고 잔라이저도 기대해볼만한것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3 어깨랑 뒷태가 너무 예쁩니다. 퀀터 배색이라서 더블오보다 r3가 더 예뻐요.
저도 동감합니다. 퀀터를 매우 좋아해서 컬러배치가 비슷하길래 R3샀었는데 컬러배치 때문인지 더블오보다 더 애정이 가더군요
저도 가지고 있는데요 고관절이 아쉬운 킷이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엑시아인데 이건 1.5버전으로 나와야 해요
엑시아 1.5버전은 아발란체 r2 r3다섞여있어서 디자인상으로는 좋은데 뭔가 아쉬운 부분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