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저렴한 3D 프린터 하나 사서 건담 전지가동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진은 노안 feat. 똥손으로 안타깝습니다.
최소 사이즈로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FDM 프린터의 한계로 인해서 너무 커져서...ㅠㅠ
그래서 조금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봅니다. 관절을 통짜로 출력해보는 것이지요.
일단 손가락 2개 관절을 한번에 출력해보기로 합니다.
처음엔 일부가 눌어붙었는지 움직이지 않다가, 드디어 접히기 시작합니다.
대박입니다.
기존의 손가락과 비교하면 사이즈를 더 단축시킬 수 있겠습니다.
손가락의 커버를 출력합니다.
노안이 와서 대충 다듬습니다.
손가락 관절들입니다.
대충 떼어내서...
대충 다듬습니다.
손가락 관절들을 구부려 봅니다. 잘 작동하는군요.
이제 손을 조립합니다.
손가락 프레임에 커버를 씌웁니다.
손을 조립합니다.
진화를 덜 했는지 털이 많이 보입니다. ㅠㅠ
손목까지 조립한 손들이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습니다.
아, 안녕?
심심한지 가위바위보를 하는 것 같습니다.
왼쪽은 총을 잡은 포즈, 오른쪽은 호미곶의 해돋이 손...
각도를 돌려봅니다.
이 사이즈로는 1:50 사이즈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토파입 버전 1과 비교해 봅니다. 오른 쪽은 2cm 큐브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관련업계 있었던 사람이지만 님 말씀대로 검색하면 다 나온다는 거 뭐 잘나셨는지 초면에 반말로 이렇게 덧글다신답니까...? 지나가던 무관한 사람이지만 참 보기 황당해서 덧글달고 갑니다. 관심이 고프셨던 거면 성공하셨네요. 제가 덧글 달았으니...
죄수번호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아직 프린터 특성을 잘 몰라서 프린터 기본 설정 브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드가 가열이 되지 않는 프린터르 그런지 브림이 있어야 출력물이 잘 안착되더라구요. 실은 그냥 제거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언해주신 대로 연구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방식이 다른 분야였고 장비 기술영업쪽에 종사해서 사실 귀하의 기술방식에 대하여서는 잘 모르는 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지 저 지나가던 일련번호 분의 말투가 상당히 납득하기 어려워 덧글을 달았던 것이지요...귀하의 대응 및 처세를 보고 참 제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관련업계를 떠난 상태이기도 하거니와, 저는 제가 조언을 드릴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귀하의 기술적 숙련도를 떠나서 이렇게 열정적으로 기획 및 아이템 제작에 거침이 없으신 부분이 너무 멋져서 응원하고픈 마음만 있습니다. 아무쪼록 향후에도 멋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혹시 3D 프린팅 관련업계에 종사하였나요? 관심만 가지고 있다가 직접 해보니 이런 작업이 아직까지는 대중화될 정도로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가락 관절커버는 신선하네요
건담 디자인과 색분할, 그리고 저의 3D 프린터 출력물의 단점을 커버하는 것을 고려하다가 나온 결과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기막히게 좋은 솔루션입니다 저런 방식은 상상도 못해봤는데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솜씨가 좋으시네요.
아직 시작단계이지만... 감사합니다.
오옹 mg 사이즈인가요?
메가 사이즈 1:48 사이즈입니다.
손가락이랑 손바닥 연결부위가 볼관절 아니라 축관절이라, 전지가동 빠지는거 극혐하셨던 분들한테도 좋겠네요.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축관절이 조금 더 현실적인 것 같아서 볼관절보다 선호하는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brim 저리 쓸데 없이 많이 넣을 필요 없음. 라인 하나 정도면 충분하고 프린트가 지져분하게 실이 꼬이는건 retraction 거리를 좀 두고 속도도 높이면 됨. 검색으로 다 나옴.
루리웹-4053680474
저도 관련업계 있었던 사람이지만 님 말씀대로 검색하면 다 나온다는 거 뭐 잘나셨는지 초면에 반말로 이렇게 덧글다신답니까...? 지나가던 무관한 사람이지만 참 보기 황당해서 덧글달고 갑니다. 관심이 고프셨던 거면 성공하셨네요. 제가 덧글 달았으니...
사실 아직 프린터 특성을 잘 몰라서 프린터 기본 설정 브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드가 가열이 되지 않는 프린터르 그런지 브림이 있어야 출력물이 잘 안착되더라구요. 실은 그냥 제거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언해주신 대로 연구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3D 프린팅 관련업계에 종사하였나요? 관심만 가지고 있다가 직접 해보니 이런 작업이 아직까지는 대중화될 정도로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까칠한 박선생
저는 방식이 다른 분야였고 장비 기술영업쪽에 종사해서 사실 귀하의 기술방식에 대하여서는 잘 모르는 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지 저 지나가던 일련번호 분의 말투가 상당히 납득하기 어려워 덧글을 달았던 것이지요...귀하의 대응 및 처세를 보고 참 제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관련업계를 떠난 상태이기도 하거니와, 저는 제가 조언을 드릴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귀하의 기술적 숙련도를 떠나서 이렇게 열정적으로 기획 및 아이템 제작에 거침이 없으신 부분이 너무 멋져서 응원하고픈 마음만 있습니다. 아무쪼록 향후에도 멋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관심가지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린터 상황에 따라서 베드 안착 정도가 다릅니다. 거미줄도 마찬가지고요. 브림 저정도면 큰 것도 아니고 문제될 것도 아닙니다. 필라멘트값 아껴봐야 큰 의미 없고 말이지요. 출력물 성공적으로 뽑으셨는데 아는척 하고 싶은 사람이 하나 껴들어서 불쾌하게 만드는군요. 이런 저런 설정 시험해 보시는건 좋지만, 저런 거지같은 조언에 흔들리진 마시기 바랍니다.
누군가의 세상에선 시행착오 끝에 결과물을 얻어야 성공하고, 누군가의 세상에선 헛소리로 어그로 끌어서 성공하는구나. 세상엔 관리되는 공원도 있고, 쓰레기가 버려진 공터도 함께 뒤섞여 공존하는듯
말씀하신데로 모두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 댓글이 불쾌하지는 않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LGD
죄수번호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사스가 죗수번호
프린터의 메이커, 모델에 따라서도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저런 말 일일이 들을 필요 없습니다. 출력에 성공했다면 충분히 훌륭한 셋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셋팅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도 아니고 왜 옆에서 보는 사람이 불편해 하는거죠? 참.. 그리고 저분이 한 말이 반말이든 아니든 도움이 되는 말이 맞습니다. 출력상에서 거미줄이 생기는 현상은 리트렉션 거리와 속도를 조정해서 잡아주시면 됩니다. 저분이 검색으로 알아보라고 하는것도 각 메이커 제조사 마다 틀리기 때문에 검색을 해서 리트렉션 거리 + 속도 조정시 출력물의 결과를 찾아보는 편이 "직접 뽑는것 보다" 시간과 공을 덜 들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뭐 브림의 경우 배드 온도와 배드간격을 어떻게 조정하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굳이 브림이 많은게 좋다 나쁘다 하기는 뭐 하지만요. 출력물이 클수록 브림이 두꺼운 편이 좋은데, 열수축 면적이 넓어지기 때문에 배드에서 들뜸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3-4 정도 돌리지만 저는 8정도는 돌려서 괜히 필라멘트+출력시간 조금 아끼려다가 출력물 망치는건 절대 싫거든요. 근데 넷 상에서 "귀하" 라고 칭하는것도 에바 스럽긴 하네요.
으아아악!!! 아니야!!!
내용은 내용이고 말뽄새는 말뽄새인 것이지 무슨 말이 그렇게 길단 말입니까? 내용만 좋으면, 뭐 남이 듣기 싫게 말해도 된다 이런 말입니까? "귀하."하는 말투가 생소한 것은 사실이지만 편지 봉투에도 써먹는 말을 넷 상에서 쓰지 못할 이유는 뭔가요? 뭐 누가 법으로 제정이라도 했습니까?
귀하의 의견은 잘 들었습니다. 귀하는 넷상에서 귀하라는 표현을 쓰는 것을 에바스럽다고 생각하시는 군요. 귀하는 넷상이라고 듣는 사람 기분 나쁘게 말하는 것 보다 예의바르게 귀하라고 하는 것이 더 에바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이군요. 귀하라는 표현을 싫어하시는 귀하의 마음이 참 귀하다 싶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런 귀하는 앞으로도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인터넷 문화 잘 즐기시기 바랍니다.
귀하가 오버스럽다면, 대뜸 쿠사리먹이고 검색부터 하라고 하는 예의밥말아먹은 시비투는 오버스럽지않고? 그리고 글쓴이도 아니고 왜 옆에서 보는사람은 너도 마찬가지인데 왜 끼어듬?
음슴체 반말인데 평소 언어 습관이 그렇게 길들여진 건지, 반말이라는 개념이 없는 건지... 개념 가지시고 존댓말 쓰세요.
다른 분들 오지랖이라 뭐라 하면서 정작 본인 오지랖은 본인 아닌 타인의 자잘못을 따질 생각 하지마시고 본인글부터 다시 읽어보고 지우시길
님은 왜 불편해 함? 그냥 가던길 가든지 불편하지 말든지 하나만 해야지 오지랖 에바요
애초에 맨 처음 댓글 단 사람의 말투가 아주 까칠했으니까 사람들이 불편하게 여기는 거죠;; 작성자님이 불편해하지 않는다고 공공장소에서 반말 찍찍 싸면서 훈수두면 보기 좋을 리가 있습니까?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데 같은 내용의 훈수라도 점잖은 말투로 적었으면 다른 사람들이 별 말 안 했을 겁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귀하'라고 특정인을 취하는 게 에바면 흔히 디씨에서 파생된 모든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 무슨무슨 게이들아 이거 어떠냐 라는 식으로 말 하는 것도 에바겠네요? 프라갤은 다른 커뮤니티와 다르게 좀 더 인터넷을 오래 전부터 해왔던 분들이 계시니 귀하와 같은 말을 사용하시는 분이 있어도 이상한 건 아닙니다. 인터넷 공간이고 민주주의 국가인데 자기가 원하는 단어도 못 쓰나요.
가서 숙제나 행
아 그리고 기왕 할거면 FDM 쓰지 말고 UV SLA로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자작하면 20만원 내외로 끝낼 수 있고. 완성품 사도 20만원대에 구입가능함. UV 레진 자체가 좀 비싸긴 한데 그래도 이게 훨 나음..
제가 당시 유튜브를 보고 50만원 정도 가격에 플래시포지 파인더라는 FDM 프린터를 구매했는데, UV SLA는 아직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레진 출력물들 보니 정교하고 내구도도 보장되는 것 같아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충보니, 실제 운용해보지 않는 것 같은데 무시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20만원짜리는 있지도 않고, UV 후처리는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그냥 해상도가 다예요. 제일 문제는 강도인데.. 사용하시는 목적에는 UV 레진 맞지 않을거고, ABS 사용하는 FDM이 최선일 것 같네요. 근데 BRIM이 좀 넓긴한데..출력양이 많으니 이게 나을수도 있겠어요.
여건이 되면 ABS로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제 프린터는 베드가 가열이 안되는 모델이라 ABS는 못 쓴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v 프린터 실제로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 숫자번호님 무시하셔도 될 것 같아요. uv 프린터는 구조상 광경화 레진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경도가 높은 대신 탄성이 abs나 타 재질에 모자라서, 힘이 들어오면 버티다가 깨집니다. 어느 정도 힘을 버텨야 하는 관절같은 부위에 적용하는 덴 전혀 적합하지 않아요. dlp는 프로젝트가 끝나신 뒤에, 관절 커버나 손등 커버에 몰드나 패널라인같은 디테일을 넣으셔야 할때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디테일 때문에 항상 아쉬움이 있는데, uv는 프린터나 레진 재료 모두 가격이 만만치 않겠죠?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작 UV SLA가 FDM보다 정신건강에 이로울리가 없잖아 어서 유튜브 좀 본 초딩인갑네
어그로는 활동내역을 보면 답이 나온다
댓삭 150개에 받은 댓글비추가 5900개 이상...역시...
금손이시네요..!
금손은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런걸 대량생산하는 반다이가 미친거죠
일단 건담이라는 장르를 구축한 점, 애니를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소비자에게 유혹하는 점, 대량 생산체계로 이익을 내는 점 등 반다이는 업계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이런 부분은 마음만 먹으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Imf터지기 전에 국내 모형 제조사들 많았죠 비록 일본 카피판 이긴 했지만.. imf터지고 나서 죄다 줄 도산 하였습니다. 살아남은건 아카데미뿐 이런 시장이 발달할려면 만화라는 창작물이 먼저 활성화 되야 되는데 국내 시장은 그게 안되죠 처음부터 투자를 못 받으니.. 반다이가 건담 구축을 하진 안았어요 선라이즈가 반다이에 흡수 되기전 그저 완구파트너쉽이였고 선라이즈가 무너질때 반다이가 먹은겁니다. 반다이도 초기 사업엔 스케일 탱크 프라를 찍던 회사였으며 그쪽 시장에서 밀리면서 눈돌린게 캐릭터 쪽입니다. 그 당시엔 케릭터 분야를 모형업체들이 건들지 안았거든요 모형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구매자들을 끌어들여야 되는데 그래서 생각해낸게 본드 없이 조립이 가능한 스냅타이트 기술입니다 반다이의 원천기술 이죠 건담 시리즈가 갈수록 망해도 버리지 못하는게 건담이 살려준 케이스 인것도 있죠
정말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계능력이 탁월하시네요. 딱봐도 내구도가 괜찮아보입니다. 차후 발전형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멋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이게 취미로 만들다 보니, 그리고 출력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어디까지 진행될지는 장담을 못하지만, 지금 생각으로는 메가시이즈급 1:48 퍼스트 건담을 재해석해서 만들어 보고, 그 다음에 그 구조를 응용해서 외형 디자인을 변형해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100원짜리랑 크기 비교샷이 시급합니다~
참고로 손등의 폭이 22mm입니다. 감사합니다.
히이이이익!!!!!!!!!!! @..@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한 작업이십니다!!!
워메! 이게 뭐시여!!!!
와우 ... 판매 하셔도 되겟어요 대단하십니다
저렴한 프린터로 출력을 하였고, 재질 특성상 후가공이 쉽지 않아서, 품질이 조악해서 상품성은 없어 보입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감탄사밖에 안나오네요...입벌리고 보고 있었어요...이런식으로 쭉 가시다가 전신을 창좌해내실수도 있겠어요...
네, 일단 목표는 전신입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섬세함이 엄청나네요.. !
감사합니다.^^
3D 프린터가 더 발전한다면 나중에 반다이도 저렇게 낼지도 모르겠네요 게이트자국 지울 필요도 없게... 난 너무 빨리 태어난 것인가...
3D 프린터 성능과 대중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지 않지만, 조만간 괄목할만한 성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트랜스휴먼 스페이스등의 하드SF에서 예상한 사회상이 현실에 점점 나타나는 걸 보면 복잡한 감정이 듭니다. 이제 미니팩쳐링도 점점 실용화가 되어가니 핵융합으로 배기 가스와 에너지 문제도 완화되면 좋겠네요.
그 정도까지는 너무 성급하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뭐 배경상 80년 뒤니까요 ㅎㅎ
와 3d프린터로 통짜로 출력해도 가동이 되네요? 프린터 하나 사야하나...
저도 아직 노하우가 손가락 관절 정도입니다. 좋은 수가 있을 것 같기도 한데요... 감사합니다.
오 아스트레이 손 같네요 ㅎㅎ
퍼스트 건담 손을 만든다고 만든건데... 아스트레이 손도 이렇게 생겼나보군요. 감사합니다.
필라멘트 낭비는 될지 몰라도 뒷정리는 브림보다 라프트가 더 편한 듯도 싶습니다. 그리고 털정리는 라이터 쓰는게 저는 제일 편하더군요. 일일이 제거하는게 너무 일이라서...
엌ㅋㅋㅋ 라이터 꿀팁!!!! ㅋㅋㅋㅋㅋ
집에 라이터가 없어서... 나중에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관절 참 좋아하는데 내구도는 괜찮은가요? PLA는 가공 열심히 해두면 닳아서 고정력이 금방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베드 안착은 딱풀 발라두시면 조금 더 잘됩니다. 저는 한 2주 동안 베드 레벨링 문제인줄 알고 씨름했었네요 ㅎㅎ
연구는 추천입니다
말씀하신데로 시간이 지나면 고정력이 약해지긴 합니다. 안착을 위하여 풀을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즐 갈아줘서 안착력이 살아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베드에 필라멘트 찌꺼기라기 보다 기름 비슷한게 남아서 그런 경우도 있고...처음엔 가벼운 취미인데 점점 공돌이가 되어가는 듯한...--;
pg 더블오라이저 발목고자를 해결해주세요 ㅋㅋㅋㅋ
아직은 퍼스트 건담 팔을 진행 중이라, 다 완성이 되면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 정도까지는 수준이 되지 않습니다.ㅠㅠ 나중에 모터를 내장해서 의수를 만들어 보고 싶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ㅎㅎ
모든 손가락이 움직인다는 "전지가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똥댓글 두개 덕분에 인상이 찌푸려졌다가 대댓글에 정화되고 갑니다. 3D프린터의 미래가 밝아요.
어서 더 정밀한 출력이 가능한 프린터가 더 저렴하게 나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ㅗㅜㅑ 금손이시군요
금손까지는 아니고...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우왕~ 이게 뭐냐능?! 이제 법규손 보여 주떼엽~
미풍양속을 위해 이런 사진은 제발... 어쨌든... 감사합니다.^^
모델링 잘하시네요. 저도 몇년전인가 이거 만들어 보려고 관절하나 샘플로 만들었다가..'이게 아닌가보다'하고 포기한 기억이 있습니다. 저한테는 엄지뿌리부분 관절 해석이 신박해 보이네요. 비틀린 축 하나로 해결하시다니...기성품중에 이런 해석이 있었던 예가 있었나요? 보통 PG 전지가동손도 직각으로 접고 볼관절 넣어서 했던거 같은데...전례가 없다면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네요. 훌륭하십니다.
엄지 축을 하나로 한 것은 사실 귀차니즘의 산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좀....대단하네요 나중에 pg퀄리티의 메가사이즈 건담도 기대하겠습니다^^;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한번 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분을 반다이로
아~ 감사합니다.^^
요즘 저도 다시 3D 프린터가 땡기는데... 님 같은 작업 해보고 싶네요 ㅎㅎㅎ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지손가락이 두마디면 정말 완벽하게 자연스러울거같습니다. 정말 팔아도 될거같은 프로포션이네요.. 응원합니다!
엄지도 세마디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저도 3D프린터로 간단한 것은 설계하고 뽑고 있지만, 위에것들은 감히 엄두도 안나네요. 시간도 그렇고 얼마나 시행착오를 겪었을지 게다가 관절 부분은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하겠는데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