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구입한 인피니티 저스티스의 발차기 상대를 위해 금요일 구매해서 오늘 조립한 데스티니 건담입니다.
작년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확실히 뛰어나긴 합니다. 인저처럼 폴리캡리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들어간 폴리캡의 절반이 그냥 남아돌아서 다른 곳에 써도 될 정도로 남더군요
게다가 색분할도 뛰어나고요
뭐 제품 감상평은 여기까지 하고
역시 인저하고 데스티니하고 같이 있으면 이렇게 놔야 맘이 놓이는데 정상인가요?
정상입니다 다리까지 분리해보고 싶었는데 팔과는 다르게 좀 복잡해서...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