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른쪽 호일 울트라 피규어 보고 제작에 입문했는데 새롭고 재밌는 경험이네요 ㅎㅎ
많은 스타크래프트 팬분들이나 괴수팬분들은 이 영상들을보고 울트라의 매력에 빠진경험이 있으실겁니다
그래서 만들게된 울트라, 뼈대입니다. 중요한 포인트인 3단 머리갑주, 카이저블레이드를 큼직하게잡아줬죠
이후 머리도 붙여주고 살이라 할수있는 외골격과 뿔을 붙여준다음
색칠에 들어갑니다. 근데 호일이라는 재질이 물감이 엄청 안먹네요 몇번을 다시 칠했는지 ㄷㄷ
이시점에서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몸통에 빈약함을 느꼈죠..
이후 얼추 다 완료한 모습이됐는데 가슴팍을 두껍게 삼각갑주를 3개 추가했습니다. 자세한 이미지는 밑에서 보시죠
크기비교용 dc다이렉트 타이커스(20cm중반?)와, 메탈퍼즐 공성전차입니다.
고생한 보람이 느껴지는 재질느낌이네요 저그특유의 징글징글한 외골격느낌이 잘납니다.
밑에서보면 이런느낌
옆모습입니다. 저 뒷다리 역관절만든다고 어찌나 고생했는지
제일 고생한부분! 이 머리갑주야말로 울트라의 상징이죠 군데군데 뿔박아주는것도 고생이였습니다
뒷모습, 벌크업한 장수말벌같은 엉덩이가 인상적이죠
조사하면서 알았는데 울트라가 관절마다 뿔이달렸더라고요 다 만들다가 알아채서 또 붙였습니다.
큼직한 카이저블레이드
이제 시네마틱의 공성전차시점을 봐야겠죠 언제봐도 남자의 로망인 가변, 일제포격
메탈퍼즐이라 변신은못하지만 느낌은 잘삽니다 ㅎㅎ
앞에선 이런느낌
끝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다음으로 제작할 괴수 추천받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선 이녀석들을 생각하고있어요
유희왕의 삼환신과
궁극의 푸른눈의 백룡!
기대해주시길바랍니다
와...진짜 잘만드신다.. 저는 이제 데스윙 만들준비 중인데, "푸른눈의 백용"과 맞다이 뜨면 멋지겠네요! ㅎㅎ
스머프님 유튜브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데스윙이 디테일이 엄청날텐데 고생하시겠네요 ㄷㄷ
ㅎㅎ 데스윙 민드는데 진짜 시간 오래걸렸습니다. 울트라 10배정도 난이도 였어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