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무수한 건프라 유저들에 의해서 가루가 되도록 까인 제품, HGUC 건담 트리스탄입니다. 지나치게 난감한 품질로 인해서, 저 역시 박스를 열었다 덮었다를 몇번이나 반복하였으나, 그래도 한 시리즈의 주인공 기체이니 기필코 만들어서 장식장에 세워두어야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완성하였습니다.
부분도색은 최대한 쉽게 쉽게 가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라이플이 대표적인 예인데 그냥 통째로 아크릴 컬러 다크 그레이 붓도색. 설정과는 어긋나지만 만들어 놓고 보니 그리 어색하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트와일라잇 액시즈인지 뭔지... 완전 초저자본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물건인데, 어쩌면 프라모델 조차도 이렇게 나왔을까요...
완전 신금형 제품 하나 없는 희대의 우려먹기 시리즈.
반다이의 붕괴된 장인정신과 무너진 직업혼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힘 줄때 힘 주고, 힘 뺄때 힘 빼는 것에 너무도 능숙해져버린 업계 1위 기업에서 힘 빼는 아이템을 어떻게 최대한 힘 안 들이고 내는지 너무도 분명히 드러내 보이는 경우인지라, 이 바닥에서 반다이 건프라를 30년 가까이 즐겨온 한 유저를 적잖이 착잡하게 만드는군요. - -;
트리스탄 차라리 100% 신금형이 나앗을련지도... 트리스탄이 애매한게 알렉스의 구 금형을 유용한건 맞지만 신금형 부분이 킷의 상당수를 차지 한다고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신금형의 비율이 절반 이상을 상회한다는... 신금형 판대로 돈은 돈대로 들고 금형 비용 조금아껴 보겠다고 알렉스 금형 일부 쓴게 이도 저도 아닌 최악의 제품을 낳았죠. 장점은 잘 생긴 얼굴 하나.... 트리스탄을 사느니 차라리 hguC 알렉스를 사겠습니니다... 얼굴빼곤 그게 더 만족감이 클걸요? 트리스탄 얼굴이 잘 생겼어도 그 얼굴 하나보단 hGUC알렉스가 쵸밤 아머 서비스에 더 만족도가 높을 거 같습니다 다른 두 아이들은 단 순 색놀이구요
트리스탄 차라리 100% 신금형이 나앗을련지도... 트리스탄이 애매한게 알렉스의 구 금형을 유용한건 맞지만 신금형 부분이 킷의 상당수를 차지 한다고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신금형의 비율이 절반 이상을 상회한다는... 신금형 판대로 돈은 돈대로 들고 금형 비용 조금아껴 보겠다고 알렉스 금형 일부 쓴게 이도 저도 아닌 최악의 제품을 낳았죠. 장점은 잘 생긴 얼굴 하나.... 트리스탄을 사느니 차라리 hguC 알렉스를 사겠습니니다... 얼굴빼곤 그게 더 만족감이 클걸요? 트리스탄 얼굴이 잘 생겼어도 그 얼굴 하나보단 hGUC알렉스가 쵸밤 아머 서비스에 더 만족도가 높을 거 같습니다 다른 두 아이들은 단 순 색놀이구요
빔라이플도 최악이였던게 뉴건담은 색분활 잘해주면서 트리스탄건 그런거 일절없었죠 차라리 내놓지 말던가 아니면 위에분이 언급하신대로 완전 100%신금형으로 내놓던가 했어야 했었습니다
하필이면 중요한 관절부위를 재탕하는 바람에...
재탕은 뭐 하던거긴한데 너무 구판을 가지고해서 ;;; 놀랍긴했죠. 전 과연 이거 재판을 반다이가 더 할까가 관심이 가네요.
프라모델 입문하려면 뭐뭐 사고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여??
트리스탄 같은 쓰레기는 거르시고, 신금형으로 제작된 최신 제품에서 고르시면 실수가 적지 않을까 합니다.^^
신금형인지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매장가면 구분이 되어있는지요?
http://dalong.net/ 리뷰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