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조립해본 MG 뉴건담과 사자비 사진 한번 올려 봅니다.
뉴건담은 메탈스트릭쳐가 뽐뿌가 오긴 하는뎁 완제품이라 포기.
전 조립 자체만 즐기는지라... 라고 정신승리. 돈 굳었답~
버카 사자비가 진국이더군요. 특히 전지가동 통짜손은 다른 것들과
다르게 거의 완벽. 뻑뻑하지도 헐겁지도 않고 빠지지도 않고.
다만 둘다 판넬은 그냥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더군요.
암튼 MG면서도 조립에 포만감을 주는 킷들 이었습니다.
아... 옜날엔 뉴건담이냐 누건담이냐 풀발해서 싸우기도 했었는뎁
이젠 그냥 발음 편한 뉴건담이 좋네요. 훗~ 젊음으로 인한 과오였군.
우주굇수와 붉은마더로리콤 영혼의 맞다이.
스어선생을 이손안에~
지하던전에서 발굴한 구판과 함께... 거의 20년 전
물건이고 15년전에 봉인한 것이라 먼지떼가 꼬질꼬질.
그냥 트와일라잇 액시즈의 컷을 비스므리하게 재연해 보고 싶었어요. ㅇㅅㅇ
이녀석도 구판과 한번... 사자비 구판도 봉인한지 15년된 물건.
즉슨 요근래 15년만에 다시 건프라질 복귀해서 씐나게 한풀이중~ 해피~
자연스러운 웨더링에 감탄!!!
자연산 웨더링!!!
선인장에 꽃이 피었떠요. 아... 다른가?
자연스러운 웨더링에 감탄!!!
파일럿이 신병인가보군요
와 ㅋㅋㅋㅋ 저건 mg버카가 아니라 그냥mg 뉴건담인가요?
네. 15년간 지하실에 잠들어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