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인 채색 완성 사진 입니다. 바예호, 조소냐 아크릴을 사용해서 스폰지와 붓으로 칠해 주었습니다.
FDM 프로토 타입과 한컷. 색을 칠하고 나니 확실히 다릅니다. 오른팔을 검을 쥔손으로 바꿔서 출력해줬습니다. 그밖에 세세한 조정이 이루어 졌습니다.
뒷모습입니다. 날개가 투명 부품이 아니지만, 그라데이션을 주니 그래도 볼만합니다.
칼에는 '룬' 문양을 새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방패의 비취색은 클리어 스프레이 도색, 나머지는 바예호 아크릴로 붓칠해주었습니다.
칼은 두자루를 만들어 하나는 붉은색으로 룬 문양을 칠해 주었습니다. 기호에 맞게 쥐어주고 다른 하나는 칼집에 수납해줄수 있습니다.
방패 전신 샷. 붓으로 칠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사실 좀더 간단한 디자인으로 방패를 만들어서 출력했으나,
옆에 세워져 있는 로붓혼 서바인에 방패를 들려줄 생각에 예정에 없던 작업이 되었었습니다.
얼굴 확대 샷. 눈은 붉은색으로, 목부부은 드라이 브러슁. 가슴과 눈은 바예호 바니쉬를 발라주어서 유광의 효과를 냈습니다.
다리의 확대샷. 발톱부분도 바니쉬를 발라서 생물의 느낌이 나게 해주었습니다.
마지막 정면샷. 오래된 숙제를 끝낸 기분입니다.
30년도 더 된 디자인 이지만, 앞으로 30 년이 지나도 먹힐 디자인 입니다. 그만큼 서바인의 디자인은 대체 불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드는 내내 즐거웠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작업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너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와 멋지네요 역시 이즈부치는 천재적인 디자인 같습니다
어느 분야에건 천재는 존재 하는거 같습니다.
멋집니다~~!!!!!!!!!!!! 추천 꾸욱 눌러 드립니다.
과찬이십니다. 많이 배우고 있고, 감사드립니다.
메이커 제품 버금가는 작품이네요. 도색까지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나름 열심히 했는데,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보람도 생기구요.
우오오오오오!
감사합니다.
하이퍼 오라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