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HGUC] 아가마에 선 구스타프 칼

[dorachu]

아가마에 선 "구스타프 칼" 입니다. ^^

제품의 조형은 듬직한 구스타프 칼의 특징을 잘 살렸다고 느껴집니다.

문제는 관절강도인데, 유니콘 계열의 표준 사이즈 MS에 쓰이는 폴리캡으로는 이 듬직한 녀석을 단단히 고정시키는 것에 약간 무리가 따릅니다.

반다이 역시 이 문제를 알았는지, 메서(=멧사)에서는 이 문제가 깔끔히 해결되었죠.

내년 섬하 개봉 즈음하여 구스타프 칼의 바리에이션이 뭐 하나 또 나올텐데, 그렇다고 관절 문제가 혁신적으로 해결되어 나오지는 않을테니, 미리부터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

[제타에타세타]

뿔이 한쪽 없는 친구네요

[dorachu]

그렇게 오해 받기 쉬운 디자인이죠.^^

[AshleyJudd]

아가마를 차지하려고 아우성들이군요 ㅋㅋ 우주배경인데 씬스틸러가 있네요 ㅋㅋ

[dorachu]

MS의 거대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1/150 스케일 자동차를 같이 찍어봤습니다.^^

[funtrip]

막투가 불쌍해보여요... 😭

[☆쇼코&키라리☆]

이런 육중한 기체도 좋아하는데, MG가 안나오네요 이런건 ㅠㅜ

[포스21]

듬직한게 맘에드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