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재동 공방 프라탑 티케 입니다.
오랜만에 완성작을 올립니다.
V작전 3형제를 가조로 구해서 연습할겸 첫 웨더링 작업을 해봤습니다. 느낌은 흙묻고 녹슨 웨더링보다는 험난한 오랜 전투와 사용감이?? 있지만 그래도 세차를 해둔 느낌이 나도록 잡았습니다.
먼저 썸네일샷입니다.
이제부터 제작기입니다 스크롤압박 시작합니다!
가조로 2만원의 혜자스런 가격으로 구했습니다.
데칼에 마커팬에 스티커! 작업이 좀 필요하겠네요
일단 간단하게 패널라인시도. 웨더링에 안보일지도
간단하게 넣습니다
요기도 가이드를!
간단하게 이쁘게!
뒤 프레임 디테일이 이쁘네요. 살려야겠어요
황동선으로 해치오픈결정!
색상은 기억력이 안좋아 매뉴얼에 표시합니다.
1차도색
외장 1차도색
4차마스킹및 도색후 디테일링 이쁘네요!
드라이브러싱을 처음해봅니다. A4용지에 안묻어날정도로 털어낸후 조금씩조금씩 느낌가는대로!
초반에는 삑살이나서 엄청 기스가난 표현이 되버렸네요 브러시 자국이 왕창!
피규어도 칠해줍니다 안보이겠지만요
팔뚝! 메탈릭한게 너무 좋네요
쌍포입니다! 음 디테일은 포기! 웨더링에 집중!
잘 안보이는부분이지만 그래도 살짝보이는부분은 신경써줍니다.
이느낌 너무 좋네요 메탈릭한 스트레치!
아크릴 건메탈과 크롬실버만으로 사용감있는 메카닉칼한 느낌을 연출!
크롬마커로 실린더를 살려줍니다!
아 다 가려지는 아까운 서스팬션디테일 사진남겨두는걸로만 만족 ㅠ.ㅠ
점점 탱크스러워지네요!
탱크의 체인을 더 살리고싶지만 현타가 약간와서 그냥 단순 웨더링만 했습니다.
아마추어인 저는 달롱넷데이터가 완성비교사진에는 최고입니다. 비슷한걸로다가 비교사진
이제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사진입니다.
이제 1탄 끝입니다. 다음번엔 2탄인 건캐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근길 봐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좀만 더 내려가셔서 추천과 댓글 부탁드려요. !!!
와 너무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
도색 질감 죽여줍니다 ㅎㅎ
저도 웨더링해보면서 질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와 장갑 씌워놓기 아깝네요!! 내부 도색이 너무 멋지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닥 노력없이도 웨더링 대충 쓱싹으로 되더라구요 저도 신기 !
간만에 멋진 웨더링 작품 감상했네요 패널 라인을 너무 깔끔하게 파셨는데 사용하시는 도구나 팁을 알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패널라이너는 SAB 삼아완구꺼 쓰고있구요 0.2mm입니다. 팁은 가이드 붙이고 처음에는 엄청 약한 힘으로 해주면 삑사리가나거나 할 확률이 줄어들죵
흙밭에서 구르다가 막 튀어나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웨더링 멋지네요ㅎ 뒤에 탄약이 저렇게 실리는군요ㅎ
탄약이 유일항 포인트입니다 ㅋ
프라스틱이 쇠덩이로 바꼈네요. 묵직해 보입니다.
조립할때 느낌도 진짜 쇠덩어리 조립감이 있습니다 ㅋ 금속마찰되는느낌!
괴수분들의 능력은 끝이 없으신듯 ㅎ 질감이랑 너무나 멋집니다. 추천드립니다.
추천감사합니다 !
우호홍 재판해줘요 반다이
2.0을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요 !
저도 MG만 사는데 앗가이 건탱크 건캐논좀.. 아아아아
앗가이는 내년초에 재판한데요!
유니콘 시대에 역사 박물관 앞에 서있어야 될거 같은 느낌이네
오옷 박물관 디오라마 컨셉! 좋겠는데요 ㅋ
전쟁기념관 앞에 비행기랑 탱크 같은거 가따놨듯...ㅋ ㅡㅋ
오... 패널라인 테이프 어떤거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산 HD3mm 패널라이너 씁니다. 얇은게 좋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