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글을 올린지 한달이 넘었는데 이렇게도 가지는군요 ^^;;;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토부키야 콘테스트 마무리 하고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슈트를 작업해 보았습니다.
어릴적에 봤던 우주의 전사라는 애니메이션 디자인과는 조금 다르다 싶었는데....
인친님께서 알려 주셨는데 스타쉽트루퍼스 일본판 소설의 삽화 디자인 이라고 하더군요.
후다닥 가조립을 끝내고 LED 를 심었습니다.
원래 들어있는 헤드가 별로 안이뻐서
마시넨 크리거 만들고 남은 머리가 있어서 사용했습니다.
아래에 검은 부분은 베터리 케이스 입니다.
베터리 케이스를 베이스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올리는 김에 소장 중인 책도 올립니다. 얇지만 내용이 좋아 추천입니다
등 가려운 거 긁어주는 파워드 수트가 나오면 결혼해 버리겠다는 리코의 푸념이 이해가 가는 디자인이네요.ㅋㅋㅋㅋ
ㅇㅇb
엄지척 감사합니다 ^^b
이게 킷으로도 있군요 어릴때 본 애니메이션이 생각이 납니다. ㅋ 우주의 전사였나? 인거 같은데 주제가의 한 부분이 가끔 생각이 납니다. ㅎㅎㅎ
저도 작업전에 찾아보니 유튜브에 오프닝이 있더군요 ^^
등 가려운 거 긁어주는 파워드 수트가 나오면 결혼해 버리겠다는 리코의 푸념이 이해가 가는 디자인이네요.ㅋㅋㅋㅋ
찾아보니 이런 대사가 있더군요 ㅋㅋ 정말 이해가 가는 말입니다.
와우!!!! 너무 멋집니다!!! 도색도 멋지지만 LED 이펙트는 자연스럽게 표현되서 리얼감이 백퍼 입니다!! 멋진작품 잘 봤습니다!!!
쿨죠님 멋진작품이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동 또 감동입니다.
헥사님 댓글에 저도 감동 또 감동입니다 ^^ 감사합니다.
전 영화만 봐서 스타쉽트루퍼스3편의 골리앗밖에 몰랐는데.....이런 수트도 있군요! 멋지네요!
제가 듣기로는 스타쉽트루퍼스 소설 일본판의 삽화에 들어간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훌륭하십니다.. ....근데 이거 암만봐도 디자인이 원조 MADOX예요...진짜 비슷하다니까요..
비슷하죠 이것과 관련해서 찾아보니 관련 얘기가 있기도 하네요... "마독스의 디자인은 사실 일본판 스타쉽 트루퍼스(“우주의 전사”) 소설에 등장하는 기동보병 강화복의 일러스트를 거의 그대로 본뜬 것이다. 차이라면 날개 정도일 정도로 디자인이 똑같다. 우주의 전사 OVA가 1988년작이라 마독스(1987년작)의 디자인을 우주의 전사가 베꼈다고 오해하는 이들도 있지만, 우주의 전사 강화복 디자인은 이미 1981년에 소설 일러스트로 등장했으며 한참 앞선다. 마독스가 뛰어난 점은 그 메카닉 디자인 자체가 아니라, 이런 복잡한 디자인의 메카닉을 애니메이션에서 움직이게 했다는 점이다."
정설인지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간 건지는 모르겠네요 ^^;;;;
저 디자인이 원래 원작 소설 삽화로 나왔고 (삽화가가 나름 현실적으로 만든다고 상당히 신경써서 그렸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온 거죠. 원작은 파워슈트에 총을 들고 쓰는 묘사가 없어서 총도 없고... 아무튼 멋진작품 잘 봤습니다. 부스트 효과가 매우 강렬하군요
아 그렇군요 총도 없군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1편 재미있게 봤었는데 파워드 슈트가 안나와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괴물과 파워드슈츠 둘다 만들려니 예산 부족이라 괴물만 만들었다고..
우주의 전사(일본판 스타쉬트루퍼스)에 나오는 파워드슈트군요.. 애니는 못봤는데..
유튜브에 찾아보면 오프닝하고 예고편 정도는 올라와 있더군요 ㅎㅎ
구 버젼 머라우더 슈트!
아 그렇군요, 공격형 슈트를 머라우더라는 별칭이 있다늘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영화에서는 안나왔는데 저게 사실 핵탄두를 휴대하고 다니는 사기 유닛 이라면서?????
그렇죠 어깨쪽의 무장이 소형 핵탄두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진짜 멋지네요. 만들 능력이 안되어서 완성품 수집을 했네요
오호 다양한 컬러네요 아직 만들지 않은 킷이 있는데 다음에 만들때 뒷쪽의 데저트 컬러 계열로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올리는 김에 소장 중인 책도 올립니다. 얇지만 내용이 좋아 추천입니다
OVA판 디자인도 멋지죠~~
괜히 스타쉽트루퍼스 원작 본 사람들이 영화 싫어하는 지 알겠네요... 저런 새끈한 병기들이 하나도 안 나오고 오로지 알보병만 나오니...
그렇죠 아쉬운 점이죠
스타쉽 트루퍼스 정말정말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영화도 좋아하구요. 소설 보면서 제가 상상했던 모습이랑은 거리가 좀 있지만 ㅋ 멋지구리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묠니르 수트랑 비슷하네요. 스타쉽 스투퍼스쪽이 원조이긴 하죠
바이저 부분의 형태 때문에 비슷한 느낌도 들죠
원전을 보면 글러먹은 디자인이란걸 알수있죠. 스타쉽트루퍼스의 마린은 강하보병입니다. 성층권 드랍쉽에서 포트로 팀별로 강하시켜 공격하는 강습보병 소설묘사 외계인도 영화에나온 저그같은 바퀴새퀴들이 아니라 프로토스의 질럿같은 순간 점프 가속해서 레이저 칼로 써는 근접병에 가깝구요 모든 스타쉽트루퍼스 (책제외) 묘사가 참 아쉬운부분
오호 그렇군요 외계인의 설정 부분이 원전의 설정과 다른 작품들이 차이가 있네요 , 정보 감사합니다.
슈트 색감도 너무좋고 이펙트효과도 끝내줍니다. 너무 멋진 디오라마입니다!!!!!!
키덜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