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발바토스 루프스 프레임 사진 올리고..
이제서야 나머지 완성했네요..
작은거에 옹기종기 모여있는걸 좋아해서
hg 발바토스로 이것저것 해봤는데..
잘된건지는 잘....
암튼 열흘정도 재밌게 만지면서 놀았으니 성공한거임.. ㅎㅎ
그럼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전에 올렸던 내부프레임 사진
비록 엉성하지만.. hg에 내부프레임이라니..
드디어 외장까지 다 만들고
메탈 스티커로 여기저기 붙여 봤습니다.
(소변 구멍도 몇개 뚫어주고..
무릎 도가니 보호와 오십견 방지를 위한 구멍도 몇개 뚫어줌..ㅋㅋ)
남아있던 발바토스 관련 데칼들 긁어모아 이곳저곳 붙여주고..
(rg밴쉬 금장데칼 짜투리 남아있던것도 모아서 붙여줌)
좀 과하다 싶은곳은 지워줄 겸 표시해둠..
(뒤쪽에도 표시해둔게 5-6곳은 됨 ㅎㅎ)
면봉으로 지울거 지워주고 완성
(hg 에 도색도 없고..
데칼은 떼어지든 말든 레드썬 가능하니.. 마감은 패스..)
완성된 뒷모습..
역시 대검은 대검맨 뒷모습을 찍어줘야.. ㅎㅎ
박스아트 따라해봤습니다.
어디선가 보고 따라해본 자세 2
어디선가 보고.... 3
어디선가............ 4
1형태 , 렉스와 함께 찰칵..
발바토스 첨에 만들고 "역시 발바야" 느끼고..
렉스를 두번째로 만들면서 느낀건 '뭐지 이 짐승은??' 였는데..
루프스 만들면서는 발바토스하고 렉스의 중간 어디쯤을 잘 차지하고 있는듯한 느낌이네요..
이제는 루프스가 제일 멋있다고 느껴지기까지... ㅎㅎ
발바킷을 구하게 되면 다음은 4형태도 만들어서 같이 세워두고..
구할수 있다면 6형태도 구하고 싶은....
다음에도 또 만들게 된다면 그땐..
구멍도 좀 작게 뚫어주고 라인데칼도 좀 구해서 붙여주고..
에칭도 한가지가 아닌 몇가지 사다놓고 붙여주고 싶고..
페널라인도 좀 더 연습해서 그어주면서 만들고 싶네요.
빠른 시일내에 발바토스, 6형태까지 구할수 있길 바라면서
얼마전에 도착한 디 오리진 퍼스트를 만들러 전 이만...
그럼 다들 즐거운 프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