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대작품을 제대로 해본건 2차 슈로대z와 2차og 정도밖에 없지만 슈로대 기체는 좋아했습니다
첫 슈로대 프라는 코토부키야 알트 리제였는데 심지어 그때는 슈로대를 하지도 않았었네요
어쨌든 요즘 슈로대 프라가 많이 나온다는게 정말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쉬려고 연차 쓴날에 반대로 몸을 혹사시키면서 만든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천천히 하는 성격이라 나머지 몸 완성에 이날은 8시간 걸린것 같네요
그리고 오늘로 5일째지만 쉬는날 합치면 3주네요
반프레이오스 완성이 끝났습니다
진짜 너무 크다보니 어떻게 둘 자리가 없네요
그래도 완성하니 뿌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옆으로 srx하고 복서도 놔두고 싶은데 srx는 못샀고 복서는 예약은 했지만 한참 남았네요
이제 남은건 슈로대og 완결편만 나오면 될것 같습니다
만들때는 힘든데 만들고나면 보람이 있는 녀석이지요 덩치도 커서 그냥 세워만 놔도 폼이 장난이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