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4 U-Boat Type 206A German Submarine 제품을 이용해서 급부상하는 잠수함 디오라마를 제작해봤습니다.
우선 프라킷의 도색은... 제 편한데로 도색했습니다.
아이소핑크를 이용해 바다느낌을 조각하고 석고를 발라서 고정합니다.
기본 도색을 아크릴물감을 이용해서 붓도색을 한후 잠수함 주변에 포말을 만듭니다.
포말을 더욱 만들고 부상하는 잠수함 주변에 바닷물이 튀는 걸 만듭니다. 잠수함에도 도색을 바다에 맞춰 더 합니다.
틀을 제작하고 마무리해서 완성합니다.
부분사진들입니다.
베르세르크의 광전사 디오라마와 건담베이스 만드는 작업이 끝나면 미조리함의 함포사격 디오라마를 만들 계획입니다.
조만간 다른작품을 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갤러리 활동한지 한달 좀 넘었는데 관심가져 주셔서 여러번 베스트글에 올라가네요
그리고 표현이 과하다 적당하다 이렇게 생각들이 많이 나눠지는데 느끼시는데로가 중요하다 생각들어서 의도를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제 의도를 알려드리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씁니다.
저는 위의 디오라마를 만들때 잠수함을 꾸미기 위해서 만든게 아니라, 거친파도가 있는 바다에 잠수함이 급부상하는 상황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제가 만든 다른 디오라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디오라마 전체분위기를 우선시 하다보니 핵심이 되는 모형이 잘 안보였을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 의도에서 만드는 것을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표현이 과하다 적당하다는 의미가 없고 보시고 잼있거나, 본인들 제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고 과하게 느끼시면 과한게 맞고 적당하면 적당한게 맞습니다.
항상 관심감사합니다. 더 멋진거 만들어 올께요
사실 이게 바다 2번째 만들어 완성한거니 앞으로 더 좋아지지 않겠어요?
제 블로그에 오셔서 다른 것들도 구경하시고 공감도 많이 눌러주세요
-초성체 수정하였습니다.
그것이 이분 작품의 특징이죠. 마치 후기인상파의 그림들처럼
이거는 취향이 갈릴것같내요 아무레도 작품이다 보니 과장을 이용한 연출은 이정도가 딱 적당하다고 봅니다 저는 정말 아름다워 보이는군요;
설명은 정말 쉽게 하셔서... 마치 밥아저씨의 "이렇게 이렇게 쓱쓱 해서 어때요? 참 쉽죠?" 를 보는것 같아요...
과유불급이 생각나네요 너무 과장하는 바람에 리얼하기 보다는 무슨 악몽속에나오는 상상의 공간인듯함
이게 시비로 보이는건 너무 성격이 꼬이신듯. 비아냥 거리신것도아니고, 자기 의견을 말한신것 뿐이지않나요. 물론 저는 이분 작품 개인적으로 항상 챙겨보고 북마크까지 할정도로 좋아하는데, 모두가 취향이 같은건 아니죠.
뭔가 굉장히 중간 생략된 느낌.....
저번에도 그런답글 봤는데. 아이소핑크에 석고를 바르고 도색하는데 실제 시간이 몇시간 안걸립니다 그리고 도색이 된거랑 흰석고랑은 시각적으로 차이가 많이나 보여서 그럴껍니다
설명은 정말 쉽게 하셔서... 마치 밥아저씨의 "이렇게 이렇게 쓱쓱 해서 어때요? 참 쉽죠?" 를 보는것 같아요...
과유불급이 생각나네요 너무 과장하는 바람에 리얼하기 보다는 무슨 악몽속에나오는 상상의 공간인듯함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그것이 이분 작품의 특징이죠. 마치 후기인상파의 그림들처럼
이거는 취향이 갈릴것같내요 아무레도 작품이다 보니 과장을 이용한 연출은 이정도가 딱 적당하다고 봅니다 저는 정말 아름다워 보이는군요;
개성으로 보여서 전 좋던뎅..
좋기만 한데
리얼보다는 회화느낌이 나서 더 좋아요
멋지기만 하구만 별걸가지고 다 시비인듯.
이게 시비로 보이는건 너무 성격이 꼬이신듯. 비아냥 거리신것도아니고, 자기 의견을 말한신것 뿐이지않나요. 물론 저는 이분 작품 개인적으로 항상 챙겨보고 북마크까지 할정도로 좋아하는데, 모두가 취향이 같은건 아니죠.
lacidk // 비평하는게 시비거는거면 평론가들은 악플러나 마찬가지인가요.
왜요? 저게 뭐 어때서 좋기만한데
음 저도 좀 과장된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긴 했으요
공감
취미생활은 자신이 자기 맘대로 할 수 있어서 하는거라...저분의 자기 주장을 존중해주는게 옳다고 봅니다. 하지만 ac8님의 댓글은 듣기에 따라 기분이 나쁠수도 있을거 같네요. 당사자가 아닌 제가 참견하는게 주제넘은 일이긴 하지만...취미활동의 결과물은 작자 자신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면서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게 예의라고 봅니다.
여기에 폭풍우가 몰아친다고 생각하면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은데요..
저딴말은 나도 하겠다 ㅋㅋㅋ 그냥 리얼하게 하면 너무 리얼해서 뻔하네요 좀더 과장해서 연출해야 디오라마의 의미가 살거 같음 이럴수있지
정말 멋진 완성도인건 맞는데 취향상 이야기하자면 저도 좀 연출이 과한 느낌이 없잖아 있긴 합니다 그래도 완성도만 놓고보면 대단하네요 특히 잠수함 주변의 포말의 표현이 멋집니다
☞
우... 우와..
역시 남자라면 핑크죠.
그래서 내팬티도 핑크레이스...
응? 아이소핑크에 연금술을 끼얹었나?
좀 광만 나면 레알할듯
이렇게 이렇게~ 참 쉽죠?
아크릴물감 화이트랑 지점토등 이용하시며뉴됩니다
가이아78 / 당신이 루리웹의 뉴타입입니까?
응? 방금까지 스티로폼 같은걸 봤는데
바닷물 괴수시네요.
Boy next right~!
닥추......
옴마..
연금술인가;;;;
정말 배뎃글처럼 실사를 뛰어넘어 명화를 보는듯 하군요. 저역시 카라바조나 램브란트 그림이 생각났습니다. 부럽네요.
밥로스에게 복수할 기회닷!! 이거 보여주고.. 참 쉽죠???
전 회화적인 느낌이 강해서 이분 작품 좋아요. 추억속의 인물이지만, 호비스트의 김세랑씨도 그런 느낌이 강한 작품을 많이 만들었었는데...
급부상이면 물이 뚝뚝 떨어지는 상태일텐데 잠수함 선수가 무광느낌이 강해서 조금 아쉽네요... 디오라마적으로는 그렇고 작품으로 봐서는 유화느낌나는게 독특하네요
어?????!!!!
알 수 없는 초인류 부칸의 최첨단 무기에 쫒겨 급부상하는 잠수함....
이머전시 블로..!
이게 취미?? 우와...
이런 능력 가지신 분들... 너무 부러워요.
이건 아주 악천후를 뚫고...^^
급부상? 무슨소리지 > 스티로폼 >스티로폼 >뭐지? > 어? 어? 어??????????? 대단하십니다.
왠지 얼음에 끼인 잠수함 같다...
1~3컷 아아, 이렇게 이렇게 만드는구나. 4컷: 응?!
뭔가 중간과정이 많이 생략되었는데 뚝딱뚝딱 완성이 되어버렸다.
빠게모노!!!!!
왠지 얼음 같이 차가운 느낌도 듭니다. 심연에서 한기를 품으며 급부상하는 잠수함의 서늘한 공포가 느껴지네요.
정말 그림같아요.역동성이 엄청나게 강한묘사가 정말 좋네요.
난 왜 이걸 보자마자 잠수함 함종을 알고 있는걸까 쩝;;
실물... 이라기보다는 어떤 원화를 그대로 3D로 구현해놓은듯? 멋지네요
미친.. 어느 세계에서 오신 분이십니까 ㄷㄷ
와아 엄청난 황천이네요 ㄷㄷ
첫번째 사진 보고 뭐지 이건 그랬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죠?
응...? 핑크핑크한 스티로폼이 물이 됐네?
이렇게 가슴트레핑한다음에, 플립플랩으로 접고 마르세유턴 한다음에 라보나킥으로 촥 ~ " 어때요 ?" " 참쉽죠..?" 라운드붓을 이용해서 다크시에나와 반다이크브라운으로 나무의 형태를 잡아줍니다. 그리고 나이프로 티타늄화이트를 살짝얹어주고, 1인치붙으로 쓸어내리후 좌후로 쓸어줍니다. " 어때요 ?" " 참쉽죠..?"
벽에 걸어두면 굉장히 인상적일것 같은데요....
아니 그러니까 아이소핑크에 무슨 연성을 하면 된다구요?
뚝딱뚝딱 쨘!
분홍스펀지에서 몇장내리니..석고 바르고..다음에 빠밤..완성..이라니...
이분 나중에 ESB 에서 밥 아져씨 될거 같은데....... 오늘은 바다의 모양을 만들어 볼꺼에요 라고 시작 하고 참 쉽죠!? 로 끝나겠지....... 언제쯤 텔비에서 보실수 있을까요!?
206인가요?
저기.. 분홍색 스티로폼이 어떻게 갑자기 예술작품이 된거죠?? 이해불가...
???!!!
내가 지금 멀 본거지,,,
잠수함이 벌떡!
이분 요즘 센세이션 ㄷㄷ 표현 너무좋아요
더 멋진거 만들어 올게요 ................... 할 말을 잃겠네요
뭔가 굉장히 유화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척 맘에 드네요 잘 보고 가요
저도 유화 작품을 보는 것 같아서 괜찮은 느낌 받고 갑니다. 묵직하고 찐득한 느낌이 나네요.
훌륭한 작품이네요
왜 순간 참쉽죠 가 생각난거지...
어두운 배경으로 설정하니 야간의 북대서양 한복판에 영국군 보급전단을 향해 어뢰 발사하고 급부상하여 전속력 이탈중인 시나리오가 멋대로(...) 생각났습니다. 나중에 기회 되신다면 북극해의 얼음을 뚫고 급부상하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발사하는 K-19 디오라마도 함 만들어 보심이 어떠실능지요?
재미있겠어요 k-19라는 잠수함을 알아볼께요
이야........ 대단하다라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는 작품이네요... 후....
"보고 과하게 느끼시면 과한게 맞고 적당하면 적당한게 맞습니다. " 멋진 말씀 입니다. 스스로가 느끼는 감정에 충실하고 그 감정을 다른이에게 "강요"하지 않는것...이야말로 중요하겠죠...
맙소사...
진짜 그림을 보는것같아요 오오...
왠지 "북해"의 컨셉이라면 딱!!인듯 거칠고 어두운 분위기로 유명하잖아요 북해가..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향유고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