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쌀쌀하고 모형만들기는 귀찬고... 그러기를... 어언... 3달?
간만에 완성작하나 뽑아 냈네요... 꾸역~~꾸역~~~ 처음 만들어 보는 함선 모형인지라...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작업해봤습니다.
역시 배는 에칭파트 없으면 좀 뭔가 스케일감이 안사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에듀어드사 제품 적용해 줘 봤습니다. 효과는 물론 좋구요 ^^ 레벨제 킷 자체가 정말 워낙 잘 나온터라
그냥 조립해 봤습니다. 처음 해보는 함선킷이라. 무려 한 달 남짓? 제작시간이 걸리더군요 .
갑판은 폰토스제 목갑판 붙여 주고 느낌이 좀 가벼운거 같아서 에나멜로 워싱 한 번 해줬습니다.
뭐 딱히 특별히 이렇다할... 설명이 필요한거 같진 않네요 ^^;;(잘 몰라서요...)
자 썰이 길었습니다. 그럼 사진 올려 봅니다.
고증상으론 없는게 더 이상하죠 속은 좀 쓰리겠지만... 스케일 모형에 있어서 고증은 동전의 양면같은거니...
음.. 갑판에 이상한 문양이 있는거같지만 잘못본거겠죠?
고증상으론 없는게 더 이상하죠 속은 좀 쓰리겠지만... 스케일 모형에 있어서 고증은 동전의 양면같은거니...
밀리프라에 고증은 필수니까요. 특히 데칼류나 넘버링까지 신경쓰는데... 생각없이 쓰거나 우상화? 뭐 그런 감정 없이 쓰는게 아니라면 큰문제 없다 보는데 혹 제가 잘못 알고 있음 지적 감사.
야마토에 욱일기 달아서 만들어도 고증 잘했다고 박수치실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