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1/24 섬란카구라 이타샤 FC3S RX-7 제작~완성까지

[오리는 꿀렁꿀렁]

1/24 AOSHIMA senran Kagura BN Sports FC3S RX-7

입니다.

박스아트입니다.

섬란카구라,   좋지요...

기본 키트를 런너에서 떼어낸 뒤, 화이트 서페이서로 칠을 했습니다.

그리고, 요철이나 파팅라인을 사포로 제거합니다.

눈으로 구별하기 힘든 곳은 서페이서로 뿌린 뒤 정리하면 잘 보입니다.

그리고 -페널라인부분은 철필로 긁어서 더 깊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뒷 범퍼부분도 파팅라인을 제거합니다.

원래 안쪽 유리창(투명플라스틱부품)이 들어가는 부분은 마스킹을 해주어야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유리창이 잘 맞아들어갑니다.

본네트는 카본데칼을 붙일 예정이라서, 일단 검정색으로 칠을 하였습니다..

리어윙, 수축및 파팅라인등을 잘 제거합니다.

이 키트의 데칼 입니다.

이타샤답게 A4용지 한장크기가 데칼로 들어있네요.

쿨러는 군제 NEXT 크롬을 사용 했습니다.

헤드라이트도 넥스트 크롬 사용.

내부는 수수하게 완성했습니다.

도색은 그레이및 검정으로 칠..

특별한 명암칠은 하지 않았습니다.

자동차모형은 완성해도 오픈카가 아닌이상 잘 안보여서 편하게 갔습니다.

하부도, 검정칠에, 은색및 크롬으로 마무리.

본네트에 카본데칼을 붙여줍니다.

완성~~

오돌토돌하지만, 나중에 클리어코팅후에 연마및 깎아주면 평탄해집니다.

흠집드을 제거한 뒤, 화이트 서페이서를 뿌렸습니다.

원래 레드컬러를 칠할때는

핑크색을 하지로 깔고, 그다음에 레드를 뿌리는게 정석입니다.

마찬가지로 옐로우 컬러도 파스텔옐로우같은 색으로 하지도색,

등 밝은 컬러를 칠할때 도료가 뭉쳐서 색이 달라지지않게  초벌색을  비슷한 색으로 뿌리는게 좋은데,

차량이 워낙 작고, 한번에 도색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화이트 서페이서 위에 바로 이탈리안  레드를 칠하기로 했습니다.

골진 곳 부터 칠해야합니다.

1차 컬러칠 완료..

후에 먹선작업

검정 혹은 갈색으로 넣어도 됩니다.

취향에 따라 아예 안넣어도 됩니다.

저렇게 흘려준 뒤, 면봉으로 닦습니다.

전체적으로 컬러링이 완료된 차체

일반적인 차량이라면 여기서 금방 마무리가 됩니다만...

데칼이 많은 이타샤이기때문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겹치는 데칼들도 있어서, 테크트리?를 잘 생각하고 시작해야합니다.

처음 바탕으로 깔리는 데칼을 붙여줍니다.

그리고 2차

그 위에 붙여지는 데칼.

3차 마지막 케릭터 데칼...

4차, 그 위에 붙여지는 또다른 데칼...

측면에 들어가는 데칼 입니다.

연화제를 사용해서, 1차 바탕이 되는 데칼을 붙여줍니다.

스폰서 데칼들..

스폰서 데칼 붙이기전에,

먼저 붙인 데칼을 잘 눌러서 붙여주어야 합니다.

기초가 잘 안되어있으면 .....

망합니다...

2차 데칼입니다.

3차 케릭터

마지막으로 스폰서 데칼....

반대쪽도 케릭터를 붙여줍니다.

일단 자리를 잡고,

저렇게 눌러서 잘 붙인 뒤, 칼로 따내면 완성

아직 쭈글쭈글하지만, 계속 시간을 들여서 눌러주면 됩니다.

완성된 측면

데칼이 찢겨지거나 깨지면,

에나멜 도료등으로 부분도색(보카시도장)을 해줘서 위화감이 없도록 해줍니다.

데칼작업이 끝나면 이제 클리어 코팅을 해줍니다.

전체적으로 조금씩 해야 데칼이 녹는 것을 방지합니다.

클리어 부품의 마스킹.

친절하게도 윈도우 마스킹이 들어있습니다.

데칼도 붙여줍니다.

그 위에 클리어 코팅을 하고,

연마해서 광이 나게 해줍니다.

리어 헤드램프.

클리어컬러 사출이라서, 굳이 도색하지않아도 퀄리티가 좋습니다.

앞쪽 의 방향지시등..

이것은 도색하는데 까다로웠습니다.

리어윙도 데칼작업후에 광택내는 중 입니다.

FC의 어눌한 헤드라이트

데칼을 감추기위해 약 4번 이상 클리어 코팅을 했습니다.

완성~~~

사진클릭하면 커집니다~~~

섬란 카구라 이타샤 FC

본네트가 매력적입니다.

[슈크림만두]

이것이 오른쪽의 느낌인가?

[오리는 꿀렁꿀렁]

가는 것 입니까!?

[오리는 꿀렁꿀렁]

만들기는 까다롭지만, 완성되면 성취감이 큽니다!

[네스워]

멋진 다이캐스트네요. ㅇㅂㅇ b

[오리는 꿀렁꿀렁]

감사합니다~~

[블경]

섬란은 추천!

[오리는 꿀렁꿀렁]

저런 케릭터들?만 있더라구요 하하;;

[유노하나]

슴란은 추천!

[수핔]

4중첩 데칼이라니 아오시마 데칼 설계가 무책임한거 같네요.
패널라인 다 묻힐거 같은데 그래서 먹선을 미리 넣으셨나보군요.

[오리는 꿀렁꿀렁]

그러게요;; 하지만 한번에 붙어있느면 넓은 면적을 붙이는게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ㅣ;

[게보린1호]

왠지 차가 출렁거릴 것 같네요!

[오리는 꿀렁꿀렁]

출렁출렁~~

[Desire.]

대단한 섬세함입니다

[오리는 꿀렁꿀렁]

감사합니다. 데칼이 찟어진곳이 많았는데, 전부 부분도색을 해서 감추는게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였습니다.

[민감한 사람]

난또 현실에서 했다는건줄 알고...

[오리는 꿀렁꿀렁]

옙...그냥 모형입니다 ^^

[오리는 꿀렁꿀렁]

감사합니다~~

[오리는 꿀렁꿀렁]

특징을 잘 나타낸 것 같습니다~~

[Anchor]

히카게가 없는거 같다..

[Christopher.K]

케스케: 형이 이상해졌어.

[支援型レプゼン]

료스케:WRRRYYYYYYY!! 지금의 이 KYOSKE님은 최고로 HIGH한 기분이다! 케이스케!!

[오리는 꿀렁꿀렁]

싱고:쇼키카요!?

[2konomi]

그나저나 데칼이 상당히 뻣뻣하거나 두꺼운가봅니다? 저렇게 일부만 붙여놔도 말려올라가질 않는걸로 봐서는

[오리는 꿀렁꿀렁]

예 부드럽지는 않더라구요.. 연화제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루리웹-992367764]

(장래의)내차에도 저렇게 하고싶네요. 그때 불러도 될까요?

[오리는 꿀렁꿀렁]

잘 붙여드리겠습니다 허허허

[마이온]

섬란 이타샤라길래 깜짝 놀랐는데
다행이다... 모형이었구나...

[오리는 꿀렁꿀렁]

섬란으로 실차 이타샤라면 엄청?나겠네요 덜덜덜..

[백수니트]

저만 이생각하는게 아니였군요 ㄷㄷ

[谦虚使人进步]

섬란은 무조건 추천!!!!

[오리는 꿀렁꿀렁]

추천감사합니다~

[閃란의 궤적]

에어백은 물론 슴가겠죠!?

[오리는 꿀렁꿀렁]

에어백 모먕이... 어흣

[5Gold]

데칼 붙이는 부분이 참 깔끔한게 기분이 좋아지네요 ㅋㅋ

[오리는 꿀렁꿀렁]

그맛에 이타샤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하하;;

[키미하라 히메노]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네요... 전 집중력이 부족해서 못할듯 ㄷㄷ

[오리는 꿀렁꿀렁]

어중간하게 만들면 티가 확 나서..완성해도 후회됩니다..

[창원인간]

오 데칼에 히바리도 있네요. 귀엽

[오리는 꿀렁꿀렁]

감사합니다^^

[Gogho]

설명을 쉽게 잘 하시네요. ㅎ 나중에 기회되면 도색을 해보고 싶어졌어요.
다만 데칼은 취향이 아니라.....근데 카본 데칼은 따로 구입 하는건가요 ?? 카본 데칼이 멋지네요.

[오리는 꿀렁꿀렁]

옙 카본데칼은 별매품을 사용해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小年時代]

이거 보니 얼마전에 오른쪽으로 갔던 글 포르자4에 장인깍은 데칼이 생각나는군요.

[오리는 꿀렁꿀렁]

칭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