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K.kim 입니다.
아카데미의 1/24 가스 스테이션을 이용하여 디오라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쿡에는 가본적이 없지만 ^^ 사진으로 본 낡은 가스 스테이션(주유소)의 모습을 만들고 싶어
제작해 보았습니다. 원래 지붕은 없는 제품이라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모습으로 하임백판을 재단하여 표현해 주었습니다.
위에 올린 사진이 어찌보면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고즈넉한 저녁 황야의 외딴 가스 스테이션의 모습이였습니다.
인형은 노건호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사이즈는 살짝 다르지만 잘 어울린다 생각하여 배치해 보았습니다.
흰색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시멘트 벽 같은 질감을 내어 주고 벗겨진 표현을 하며 제작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같은 사이즈의 후지미 소품 세트를 이용하여 사무실을 꾸밀 가구? 들을 제작합니다. 구글 사진등에서 보이는 아이스 박스를 프라판으로 제작하는 모습입니다.
교통 표지판 등은 인쇄한것을 사용하였지만 도료가 부식된 표현을 하고 싶어 메인이 되는 표지판 두개는 직접 그려 봅니다.
중간 중간 인형들을 배치해 보면 구도를 잡아봅니다.
지면을 표현해주고
여러 악세사리 등도 배치하면서 풀도 심어줍니다 ^^
뒷동산에 올라 노을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너무 추워서.. 그냥 삼각대 안하고 바로 감도 올리고 팍팍 찍었습니다. ^^
즐겁게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맨 아래 사진은 색이 너무 맘에 들어서 올려보비다. 제가 원하던 느낌이기도 했구요~~^^
순간 오른쪽 게시판인 줄 알았네..
감사합니다 ^^
저녁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작품 속으로 들어가고 싶단 생각마저 드네요, 잘 봤습니다~
초저녁의 멋을 사진에 담고 싶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영화의 한 장면 같아 보입니다. 오른쪽에서 뵙죠! 추천은 기본이구용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영화 세트장 딱이네요!!
더 멋진 것들도 계속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비닐 봉지로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
영화의 한장면은 캡쳐한거 같습니다..우왓!!!
감사합니다~~~^^
느낌 너무 좋네요 폴아웃 같기도 하고ㅎㅎ
폴아웃 느낌을 좋아해서 무의식 중에 표현 되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