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에 조종석 완성사진 올린톰캣입니다
그후 결혼하고 애 초등학교 보내고 이제사 꺼내들었습니다
서페이서 올리고...
의자 칠해서 넣어주고...hud는 에칭으로 달았었는데 뚜껑이 안덮혀서 걍 뜯어내고 프라쪼가리 달아줘네요==:
뚜껑덮고 명암 넣어주고...
기본도색 완료
이제 데칼 붙이고 웨더링후 자잘한 부속 무장 칠해 달아주면 마무리겠네요...
여기까지 만들면서 든 생각은 톰캣은 아카데미나 하세가와나 기본 조립이 어려운건 똑같구나~ 입니다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성하면 또 올리겠습니다
묵혀잇던 10년 사이에 타미야 톰캣과 AMK 톰캣이 새로 나왔으니 다음번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10년이란 시간동안 발전된 기술로 만드는 톰캣은 또다른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같은 꼬꼬마 아빠 정으로 추천하나 날립니다~~
amk 신흥업체인가본데 정말 놀랍네요...에어로에 슬라이드금형이라니... 거기에 가격도 싸고...타미야 완전 한방 먹었네요... 댓글 추천 거기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취미 어마어마하게 많이 밀렸는데, 애가 4살이네요. 6년만 기다리면 되네요! ㅎㅎㅎ......
저는 총각때 언제 장가갈지도 모르면서 결혼후 구매가 어려울것같아 미리질러논 뱅기만 수십개네요^^: 애랑 놀다보면 세월 금방 이더라구요...^^
에휴... 밀린 게임만 수백개/밀린 일드 미드 수백편/밀린 아니메 수백편/밀린 영화 수백편/밀린 도서 수백권/밀린 피규어 개봉 수십개/밀린 피규어 진열 수백개... 천개에 가까운 수백 들이라... ㅠ.ㅠ 엄두가... 그래도 시간만 있으면 다 하고 말텐데...
우와~맙소사....장수하셔야 겠어요....^^:
애 중학교 보내시기 전에 완성작 기대해봅니다.
초1이라....또 5년을 묵히는건....^^: 사진 올린게 퇴근후 한시간정도 2주걸렸으니 나머진 길게잡아 2~3주면...
10년 사이에 많은일이 있었군요
그렇지요~ 1,2년도 아니고 10년이니 ...
뭔가 고난의 행군이 느껴집니다. 근데 기수와 동체 잘 이어붙이신것 같네요! 고수시군요! F-14D형 으로 보이는데 기대됩니다 ^^b
기수 동체 접합이 참 머시기하죠...이래저래하다 적당히 마무리했어요... 절대로 고수 아니닙니다^^: 그나저나 오늘 작업하다 떨어트려서리...애프터버너 부품이 안에서 달그락 거리며 돌아 대기네요ㅡㅡ:: 데칼도 거시기하고...완성은 할려고 합니다만 웨더링 연습용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