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말쯤에 만들어본 타미야 처칠 7 세그로 버젼 입니다.
사실 중학생때 아카데미 유선조종 탱크를 만든이후에는 처음 만들어보는 전차 킷입니다. 주로 건프라 위주만 조립 해봤지만 전차나 항공기를 조립&도색을 해보고싶다 생각했었고 인상 깁게본 걸판 처칠을 처음으로 시작해 봤습니다.
역시 좋아하는 것의 처음은 언제나 즐겁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만든것같습니다.
홍차맛을 선호해서 준비된 영국맛탱크2대 이상태도 정말 맛진지
정말 일부분은 도색때 난감할거 같아서 접착하지않고 쌓기만 했는데 너무 멋지고
완성된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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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만들기위해
나름 포인트되는 옆 개구부 위에있는 걸이 를 않쓰는 배기부 박공형 지붕커버를 잘라서 비슷한 모양으로 붙여줬습니다.
이야 너무 멋짐니다.
대충 걸쳐놓은 상태 도색을 시작합니다.
아크릴 바예호를 사용했는데 조색 감각이 너무떨어져서... 느낌이 소련 맛
한7번은 갈아 업은거 같습니다... ...
이미지와 비슷한 올리브빛 그린 (기적의 황금 비를찾아낸! 주황이 답이였다니...)
부분 도색을 해주고
일본에서 구해온 데칼 붙이니 cg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미국산 마개조 홍차맛도 만들어야하는데... 아직도 손을 못댓습니다.
정말 멋진 킷은것 같고 매우 즐겁게 한해를 시작하게해준 킷인것 같습니다.
실제 전차 성능은 둘째치고서라도 외형은 독간지랑 비교해도 결코 꿇리지 않죠! 전 마커 같은것만 쓰다보니 이런 조색작업은 볼 때마다 감탄사가 끊이질 않네요.
정말 외형은 꿇리지않는거 같습니다.
미포링에게 낭패를 안겨준 통곡의 벽이죠!
저도 이버전으로 만들고 싶은데 데칼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네요ㅜㅜ 멋지게 만드셨는데 이쁜느낌이 드네요^^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