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보스 제 1/48 F6F-5 헬켓입니다.
날개를 접을 수 있게 나와서 접어봤습니다.
에일러론, 러더, 엘리베이터는 잘라서 꺽어 줬습니다.
플랩은 킷에서 분할되어 나왔습니다.
조종석 안전벨트를 마스킹테이프와 에나멜선으로 자작.
항법등 류는 투명 런러와 순접으로 투명하게...
랜딩기어는 브레이크 라인, 충격흡수 암을 디테일업.
연료탱크도 디테일업 해줬습니다.
동체 상하부 안테나는 0.3mm 황동선으로 제작. 리깅은 인피니모델 1/48용 리깅와이어를 사용했습니다.
도색은 아크릴도료를 사용했습니다. 주로 조소냐와 미그 제품을 이용. 타미야도 조금씩 사용했습니다.
먹선은 타미야 패널라인 액센트. 웨더링은 타미야 웨더링마스터와 색연필, 유화도 약간 사용했습니다.
마감제는 바예호의 무광 바니쉬입니다.
그럼 이만. 즐감하세요. ^^
헬켓은 함재기로 개발된 기체로 항모에 보다 많이 탑재하기 위해 주익이 접혔어요 이건 헬켓 이전 함재기인 f4f 와일드캣이나 본래 고성능 함재기고 개발됐던 F4U 콜세어 같은 당시 미해군 전투기의 특징이에요
와 실제로도 날개가 접히는 모델인가요? 굉장히 멋있네요!
와 실제로도 날개가 접히는 모델인가요? 굉장히 멋있네요!
더네어
헬켓은 함재기로 개발된 기체로 항모에 보다 많이 탑재하기 위해 주익이 접혔어요 이건 헬켓 이전 함재기인 f4f 와일드캣이나 본래 고성능 함재기고 개발됐던 F4U 콜세어 같은 당시 미해군 전투기의 특징이에요
반대로 제로센은 날개 끝만 살짝 접혔다죠. 그것도 수납공간 확보를 위해서가 아니라 엘리베이터에 안 걸리게 하려고.
딸리는 엔진출력때문에 경량화에 목메달아서.... 날으는 불쏘시개...
저렇게 날개를 접은 채로 조기마냥 와이어로 격납고 천장에 매달아 적재하기도 했죠. 그래서 항공모함 안에 엄청 많이 들어갔습니다.
지옥에서 온 고양이! 멋져!
기관총을 접혀지는 쪽에 수납했군요.
히에엑 구라망이다!!!
오오...제로기 킬러 - 칠면조 사냥꾼 헬켓 이로군요~~멋집니다. 태평양 전쟁 말기로 접어들어 마리아나 해전 이후로 열도국 폭격작전이 시작되면서 거의 대부분 함재기들은 f4u 콜세어로 대처되고 b-29 폭격기 호위기 로는 p-51 머스탱이 도입되면서 일선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정말 볼수록 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