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 Scale pocher Ferrari testarossa
이탈리아 Pocher사에서 만든 키트를 제작해봤습니다
제가 만든 키트는 1994년에 출시한 Testarossa Spider "Silver Special k61버전 이지만, 기본 금형은 34년 된 키트입니다.
오래된 키트인 만큼
개조 개수 없이 있는 그대로 스트레이트로 완성해서 당시의 느낌을 살려서 만들어보고자 노력했습니다.
구하기 힘든 AMG 포토에칭과 전용 가죽 세트를 사용해서 제작했지만,
대부분의 에칭은 오히려 키트에 들어있는 플라스틱 부품들보다 디테일이 떨어져서
둘 중에 디테일이 좋은 쪽을 선택해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에칭 및 디테일 업 부품은 다 사용한 것 같습니다.
저희집 강아지 퍼티와 함께.
Ebay에서 판매한 키트 인데, 설명서가 분실 되었는지 없더라구요 ㅜㅜ
pdf파일을 구입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해당 키트 용이 아니고 다른 버전 설명서)
판매하신 분이 제작 하시다가 포기한 것 같습니다.
키트는 이런 구성으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부품이 망실되었는지 유무를 확인해봅니다
다행스럽게도 부품이 다 들어있었습니다
해당 키트는 실버버전 이라고 하는
은색의 컬러에 파란색 줄무늬가 들어한 페라리 테스타로사 한정판 버전을 모형화 한 것 인데,
이렇게 기본 도색이 되어있어서 처음 접하는 분들도 조립할 수 있습니다만
도장표면이 거칠고, 파팅라인이 제거되지 않아서 그냥 만들면 낭패를 봅니다
별매 포토에칭 부품들 입니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거의 다 사용했는데, 크게 눈에 띄지는 않네요
파팅라인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다이캐스트 재질의 바디를 다듬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1/8 스케일인데 엔진 부품이 조악합니다.
예전에 포커 프라모델 키트들은 엔진 실린더까지 재현되어있었거든요...
플라스틱 부품들 중 절반은 연질 부품으로 되어있어서,
도색을 해도 도색이 벗겨지기때문에 전용 프라이머나 아크릴 페인트 도료를 사용해서 까짐이나 도막박리를 고려해서 칠해주었습니다
이형제 때문에 플라스틱 부품을 중성세제로 씻겨주어야 한다고 하는데, 20년 넘게 취미로 하면서
레진 피규어 케릭터 이외에 인젝션 키트를 중성세제에 세척하고 시작한 적이 정말 손에 꼽는데,
바로 이 키트때문에 나온 말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큰 면적의 플라스틱 부품에는 식용유같은 기름이 흘러나와서 일단 휴지로 닦아주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별매 포토 에칭을 사용해서 디스크 부품을 붙여주었습니다
작은 부품들은 분실을 막기 위해 작은 통에 넣어서 보관했습니다
얇아진 팁.
엔진을 설명서대로 조립해봤습니다.
별매부품에 들어있는 화이트메탈 부품들을 추가해서 디테일업 해봤습니다
그래도 아쉬워보이네요.
황동색의 Fuel Distributors Line은 황동선을 구부려서 만들어주었습니다.
12기통이라서 12개 필요합니다.
대쉬보드 중앙에 에어컨 송풍구도 디테일업 해주었습니다
기존의 디테일을 제거한 뒤 별매부품으로 교체
원래 부들부들거리는 매트 재질의 원단은 키트에 없고, 별매 가죽 세트에 들어있어서, 바닥 이외에도 전체를 적용하려고 했지만
막상 재단해서 적용해보니 매우 흉하게... 완성되어서 바닥 부분의 매트 질감만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칠이 끝난 부품들 입니다
시트도 연질 재질인데,
가죽 질감을 만들어놔서, 퍼팅라인을 제거할 수 없습니다.
측면에 퍼티를 사용한 다음 택스쳐를 만들어주는 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사이드미러도 파팅라인등을 제거한 뒤 도색준비를 해줍니다
워래 실버스페셜인 은색으로 칠하려고 했는데, 계획이 바뀌어서
코카인 화이트의 테스타로사로 칠하기로 했습니다
코카인 화이트 컬러가 퓨얼화이트 컬러와 비슷하게 생겨서 도료는 퓨얼화이트 도료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완성된 사이드미러 부품
표면 연마중입니다
주유구 입니다
기존의 테스타로사는 주유구가 트렁크 상당에 위치해 있는데
스파이더 모델은 주유구가 바디에 달려있다보니 당연히 패널라인으로 재현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데칼로 붙여서 재현하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샌딩을 해서 데칼 단차를 제거했습니다
마무리는 스폰지 사포로 연마
컴파운드로 연마
3단계의 다른 컴파운드로 연마해줍니다
별매 포토 에칭 부품을 사용해서 와이퍼 살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나사로 고정해야하는 부품들인데,
다이캐스트 바디에 구멍이 뚫려있지 않아서 13곳을 드릴로 뚫어주었습니다
도색이 필요한 부분은 부분도색 해주었습니다
광택작업이 끝난 후 조립중입니다.
작은 열쇠가 들어있는데, 스프링 장력으로 움직이는 구조 입니다
플라스틱의 휘임으로 머플러가 쳐져서 황동선으로 고정해주었습니다
리어 부분 그릴은 설계미스라고 생각되는데 부품이 잘 안맞고 비틀어져서 중앙에 얇은 황동선을 타공해서 고정해주었습니다
페라리 엠블럼은 크롬색으로 칠해주었습니다
본네트가 열리는 구조 입니다
운전석 도어를 조립중에 한컷 찍어봤습니다.
조수석 도어는 원래 설계 오류 때문인지,
하필 제가 만든 키트의 부품이 문제인지 개폐가 안되어서 힌지를 가공해주기로 했습니다.
도어부분도 가공해주었습니다.
가공이 끝난 부품.
이제서야 개폐가 잘 되네요/
크롬도색한 엠블럼 입니다
별매 포토에칭 부품을 사용하려다가
오히려 디테일이 떨어져보여서 키트에 들어있는 플라스틱 엠블럼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Tsestarossa 엠블럼도 키트의 것을 사용합니다
완성...
번호판 번호는 원래 스티커로 들어있는데, 아내에게 부탁해서 포토샵으로 제작한 뒤
데칼을 출력해서 다시 제작했습니다
이 키트는 본네트가 살짝 떠있는데,
손으로도 휘어봤지만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본네트가 가동되는 힌지 가동 범위가 애매하고,
떠있는 것을 딱 맞게 하려면 내부 부품을 깎거나 본네트 양 끝부분 등을 같이 몇 미리 정도씩 절단해야 하는데, 그러면 어딘가 희생이 되어야 해서 완성했을 때 어떤 이미지가 될까 생각해보니
30년 넘은 이 키트 자체의 본연의 모습으로 완성하자 생각하고 더는 수정하지 않고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엔진룸 트렁크도 개폐되는 부분에 틈이 크고 많이 휘어있었는데 중간 부분이라서 조금씩 힘을 가해서 보는데 위화감 없을 정도로 맞춰주었습니다.
1/24 Tamiya ferrari tesatarossa와 크기비교.
설명서대로 만들었습니다.
조수석쪽 머플러팁과 운전석 머플러팁 위치가 수평이 아닌데,
처음에 실수인 줄 알고 분해해서 다시 조립해보니
키트가 그냥 원래 그렇더라구요.
처진게 아니라 그냥 배기구 나온 시작점 부터가 다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퀄이 상당하네요. 마트에 지나다 보면 페라리 모델 키트 있어서 조립해볼까 했는데 퀄이 생각보다 별로라 마음 접었는데 이건 꽤 좋네요. 잘 만드신 것도 있고 사이즈가 좀 크니까 더 리얼하네요..
페이트 테스타로사로 잘못 보고 들어왔다가 감탄하고 추천박고 갑니다!
우와~~ 글도 긴데 다 봤네요. 실력 ㅎㄷㄷ 하시네요.
와 퀄이 상당하네요. 마트에 지나다 보면 페라리 모델 키트 있어서 조립해볼까 했는데 퀄이 생각보다 별로라 마음 접었는데 이건 꽤 좋네요. 잘 만드신 것도 있고 사이즈가 좀 크니까 더 리얼하네요..
30년이 넘은 키트이다보니 요즘같이 컴퓨터로 설계제작 되는게 아니고 일일이 사람손으로 만든 것 이라서 비례나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만 이런 키트를 완성함으로서 당시의 프라모델 기술력이나 정취등을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는 작업이였습니다. 페라리 프라모델은 타미야에서 출시했던 페라리가 정말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지미 페라리 프라모델들이 디테일이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감탄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오래된 키트라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런 부분들이 매력 같더라구요. 디테일업 하거나 개조 개수를 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스트레이트로 최대한 원래의 것을 살려서 완성해봤습니다.
중고로 사와서 싹 다 고쳐서 마실용으로 타고 다니고 싶은 드림카네요. 모형으로나마 위안삼아봅니다. ㅎㅎ
차 이름도 멋지고, 이때의 감성이나 기술로 다시는 비슷한 차량이 나오지 않기때문에 더욱 매력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테스타로사가 드림카였는데, 이렇게 모형으로라도 만들어서 행복했습니다 ㅎㅎ
우와~~ 글도 긴데 다 봤네요. 실력 ㅎㄷㄷ 하시네요.
이 키트를 만들때 중점을 둔 것은 오래 된 키트이다보니 디테일이 많이 아쉽기때문에 기존의 키트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예뻐보이게 만드는 것 이였습니다. 본네트가 살짝 떠있는데 그건 이 키트의 고질병 같더라구요. 힘을 줘서 구부려봐도 안되고, 끝 부분들을 절단하거나 추가로 덧붙일까 생각했지만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서 그대로 만들게 되었습니다(헤드라이트를 잘 보면 금형을 손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좌 우 크기가 다릅니다 이 외에도 다른 부품들도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저는 있는 그대로도 못 만들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팝업라이트가 실제차량과 비율이 다른건지 유난히 커보이고 어색하네요 금형이 오래된 제품이라 그런가보네요
당시 키트들은 손으로 금형작업을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대칭을 이루어야할 부품들이 전부 크기가 각각 다르고 모든 부품들이 가조립하지 않고 제작하면 암 수가 안맞아서 조립을 할 수 없더라구요. 이 키트는 별다른 개조나 개수 없이 최대한 있는 그대로 스트레이트로 만들어서(내부는 별매 부품을 사용해서 디테일업 했습니다) 출시 당시의 느낌으로 깔끔하게 만들려고 한 의도가 있으며 그렇다보니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큼지막하고 좋네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도료나 클리어 등 크기가 큰 만큼 정말 도료도 많이 소요되더라구요
포커사의 제품은 언제나 심장을 울라네요... 엄청난 작품 잘봤습니다.
이전에 나온 포커사 키트들은 엔진 실린더까지 재현되어있는데, 이후에 나온 testarossa나 f40모델들은 1/24 스케일을 뻥튀기 시켜서 만든 느낌이더라구요. 아쉽지만 그래도 이런 빅스케일 모델키트가 희귀하고 선택지가 없어서 완성한 것만으로 행복합니다
이거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파치노가 타는 그 페라리인가요?
말씀하신 모델은 https://en.wikipedia.org/wiki/Ferrari_Mondial 테스타롯사보다 이전에 나온 모델이네요^^ 게임 아웃 런으로 유명한 모델입니다! https://namu.wiki/w/%ED%8E%98%EB%9D%BC%EB%A6%AC%20%ED%85%8C%EC%8A%A4%ED%83%80%EB%A1%9C%EC%82%AC
선생님 이런건 어디서 배우는건가요 ㄷㄷㄷㄷ
근처에 프라모델 공방을 찾아가서 배우시면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공방을 한다면 강좌도 싶은데 어디 적당한 곳이 없네요 ㅜㅜ
뛰어난 솜씨에 감탄하고 갑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발매 당시 느낌으로 별다른 개조 디테일업 없이 외관을 만들어서 시대상이 느껴지도록 하고 싶었으며, 이런 약간 부족하고 아쉬운 느낌이 향후에 10~20년이 지나서 봐도 오히려 가치가 있지는 않을까 합니다.
옛날 물건에 조립성도 불친절하다지만 그래도 스케일은 깡패군요.
아무래도 지금처럼 컴퓨터로 설계하는게 아니고 손으로 깍아서 만들던 시절이다보니 당시에는 이만한 빅스케일이 나온게 참 대단한 것 같더라구요
와.. 감탄이 저로 나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힘이 납니다.
무려 12기통 박서 엔진 ㄷㄷㄷ 테스타롯사가 아니고 테스타비앙코가 되었네요. 어마무시한 작업기 잘 보았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이 키트가 빅스케일에다가 오래전에 나온 키트라서 이정도로 완성이 한계였습니다 ㅠㅠ
멋진 제작기 잘 보았습니다 1/8 포커 아벤타도르도 완성 모습 궁금하네요 ^^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벤타도르나 우라칸을 마지막으로 작업하게 됙 것 같은데 올해 하반기 가기전에는 완성될 것 같습니다!
프라스틱 부품이 연질이라니 극악의 난이도 였을것 같습니다 사출품질만 봐도 식완 수준의 조악함이 느껴지네요ㅠㅠ 부품들만 보았을땐 너무 조악하다 싶었는데 완성후의 멋진 모습을 보니 역시 프라모델은 내공이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멋진 작업기 잘 보고 갑니다!
옙 시트는 연질부품이라서 순간 접착제를 사용해서 붙여도 작은 힘만 가해도 부품이 비틀려서 떨어지더라구요. 열심히 만들어봤습니다 ㅠㅠ
와 제 드림카가 흰색 테스타로사라서 처음부터 정독했습니다. 이렇게 작업하신 기간이 총 얼마나 걸리셨나요?
옙 이 키트는 도색을 망치지 않았다면 한달 걸렸을탠데, 도색 망치고 설명서가 없어서 몇일씩 실수하느라 한달 반이 소요되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안계실 때 몰래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으흑 안타깝게도 판매가 되었습니다 ㅜㅜ
와 아 👀
감사합니다^^
파시게 되면 저에게 ,.;
감사합니다 ㅠㅠ 이미 판매가 되었습니다 !
헣
와아아아 설명서가 없는건 둘째치고 단차와 휨을 고치신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어...근데 알고보니 이탈리아 감성이란게 있네요 완성차의 전장장비의 잔고장 + 마세라티 문짝 단차, 조립 품질의 엉성함 등등 찾아보니 이탈리아에서 만든 모형이라면........ 가능성이... 있어!
바디가 메탈로 되어있다보니 무리한 힘을 주면 휘어짐을 넘어서 깨져버리기때문에, 힘으로 조절이 가능한 범위까지는 악력으로 휘어서 맞춰봤습니다^^: 최대한 빈틈이나 아쉬운 부분없이 완성하려고 했는데, 키트 자체가 조악한 부분이 있다보니 개조 없이는 이정도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ㅠㅠ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오른쪽 축하드립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신 덕분에 오른쪽에 갔습니다^^
저 30년된 키트가 원래 주인에서 벗어나서 얼마나 기쁠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환상적이네요~!!
30년동안 이베이 셀러분이 갖고 계셨는데 그래도 데칼이 살아있는게 신기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아 아웃런에서 저의 주력 차였는데.... 멋지네요.
저도 아웃런에서 자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찌찌뽕입니다 ㅎㅎ
와 예술입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키트는 이미 발매된지가 오래된 키트이다보니 특별히 디테일업을 더 하지 않고 완성해서, 발매 당시에 완성했다면 이런느낌이겠지 라는 설정을 하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와.. 보는 내내 진심 감탄하면서 감상했네요 실력도 어렵게 구하신 올드킷도 멋집니다
국내에도 완성하신 분들이 몇분 계시지만 아무래도 다른분이 만들때는 쉬워보이는데 역시 본인이 만들어보니까 어렵고 고난의 연속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글도 보고있지만 항상 작품에 들이는 정성이 정말 어마어마 하신것 같습니다 다시봐도 멋진 작품이고 1/24킷과 비교하니 정말 엄청크네요 ㄷㄷ
블로그를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용사니케님. 보통 하나를 만들면 인터넷에 평생 떠돌아다니는 사진이 되다보니 만들때 후회없이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ㅠㅠ
잘 봤습니다. 이제 강아지 사진좀 올려주세요
저희집 퍼티 입니다.
폴리와 퍼티 입니다.
폴리
나나 입니다.
폴리 나나
뻐티
포리! 빠데! 나나! 기여어요~~~
ㅋㅋㅋㅋ 주먹고기 ㅋㅋㅋ
퍼티!! 좀 더 !!
뻐티 입니다
폴리 퍼티 나나 입니다.
페이트 테스타로사로 잘못 보고 들어왔다가 감탄하고 추천박고 갑니다!
저기서 이름따온게 맞긴함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그 테스타도 유명하지요 ㅋㅋㅋ
강아지가 단차 수정 및 부품 성형을 잘 할것 같네요
둘이 같이 있으면 경화합니다.^^
찐 미친 퀄리티!!!! 대단하십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엔진쪽과 실내만 살짝 디테일업하고 나머지 외관은 거의 설명서대로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페라리 하면 아웃런! 의 테스타로사.
오 나도 이 댓글 달려고 했는데 ㅋㅋㅋ
같은생각 입니다^^크흐@!!
엔진 미쳤네요...12기통 박서;;;; 정말 멋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설명서대로 만들면 정말 심심하게 아무것도 없이 완성되더라구요..
멋진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힘이납니다!
기기괴굇수!
감사합니다 !!
카센타 하시는 줄..ㄷㄷ
판금도색 해봤?습니다 ;;
진짜 이 부품킷이.. 글쓴분 손에 들어간게... 정말 잘됐다 싶네요.... 저 부품들은 알았을까요??? 30년후에 장인의 손에 들어가서... 이렇게 최고의 퀄리티로 조립/도색될지 ㄷㄷㄷ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영광입니다. 이베이에서 키트를 판매하신 개인 셀러분께서도 설명서나 다른 부품들까지 조금 더 신경써주셨으면 참 좋았을탠데 조립하면서 내내 아숴웠습니다 ㅠㅠ
설명서 대로 만들었습니다.<- 옆에서 알려줘도 전 못만들어요.대단하십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설명서가 없어서,인터넷에 다른 키트 설명서(지붕있는 모델) 보고 겨우 만들었습니다.ㅜㅜ
2013년도쯤에 이케부쿠로에서 하얀색 실물 보고 정말 한번에 반해버린 차량이네요 지금봐도 저 샤크핀 사이드는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 같습니다.
이차는 실차로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충격이지요 차가 낮고 배기음에 특유의 생김이 뇌리에 강렬하게 꽂히는 차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만수르 형님 이분 페라리 한대만 내 대신 뽑아줘 ㅜㅜ 돈은 이럴때 쓰는거야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갖고 싶네요 실차 페라리를요.ㅜㅜ
내가 만수르면 모델 나 주고 차키 아무거나 맘에드는걸로 하나 가져가 할거 같아요 ~!!!! 요새 자동차 모형으로 한번 넘어가 볼가 했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좋은 작품 보고 갑니다~!!
시작이 반 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손으로 만드는 것 이다보니 노하우도 있어야하고 만드는 사람의 스킬,경험,사용되는 공구나 부품등 등에도 완성 퀄리티가 달라지다보니 평생 취미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점점 이런 취미 하려는 분들이 줄어들어서 안타깝더라구요
거이 실차 한대 뽑는 글을 보고가는거 같내요 ㄷㄷㄷㄷ추천밖에 뭔가 할수 있는게 없다는게 와...ㄷㄷㄷㄷ
키트가 1/8 스케일이라서 칠하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ㅜㅜ 감사드립니다 !!
오래된 킷이라 공장도색이 기포가 올라옵니다 할수만 있다면 실차처럼 오리는 꿀렁꿀렁님께 리스토어 맡기고 싶네요 ㅜㅜ
234님께서도 차량을 갖고계시는군요. 아무래도 당시 키트의 도색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 수분도 같이 들어가서 생긴 현상 같기도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빅스케일 자동차는 몇번 만들어보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