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 같은 경우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혹은 살껀데 괜히 이샾 저샾 재면서 구매를 미루다가 품절크리 먹고 눈물 흘린적이 몇 번 있어서 ㅠㅠ
"어차피 살 꺼 일찍 예약하자!!"
가 첫째 항목으로 마음속 깊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모르는 캐릭터는 사지 않는다!!"
입니다만, 캐릭터가 정말 맘에 들면 원작을 섭렵해서 알아가면 되므로-_- 별 효용이 없는 문장이지요 ㅎㅎ
마지막으로,
"안 사고 후회하는것 보다 사고 후회하는 게 낫다!!"
입니다.
첫 번째 항목과 대동소이 합니다만, 망설이는 자신을 다잡기 위한 경구가 되어줍니다 'ㅁ'
그 외에 여러가지 지키려고 했던 글들이 있는데 하나하나 깨져나가고 남은 액기스 입니다.
이상 세 가지가 아직까지 지키고 있는 문장들인데
절제에 대한건 없고 죄다 지름을 부추기는 문구위주네요 -_-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피규어를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이번이 마지막 지름이다!
"내 피규어 수집은 엘린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
좋아하는 캐릭터만 사자. 세트따윈 조까.
돈을 더 벌어오세요! /(` ω ´ )\ 뿡뿡뿡=33
일단 이쁘면 다사고 싶지만 몇년이 지나고서도 아 내가 이걸 사기 잘했다는 제품은 필이 정말 옵니다! 그때 사지만 ㅠ.ㅠ 현실은 예약기계가 되어버린 .... 저는 우선 1드레스 계열 일것 2.금발 및 분홍머리 일것 .. 3번 하이힐 일것이지만 .... 요즘들어 그게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ㅠㅠ.
무색해지는게 당연한겁니다.. ㅎㅎ
하나 지를려면 하나를 포기해야만한다 !!
오옷! 이건 인생의 진리인듯 하군요 ㅎㅎ
"언젠간 나오겠지"
장터 말입니까? /ㅁ/
이번이 마지막 지름이다!
ㅋㅋㅋ절대 지키지 못할 문장이네용
"인생뭐있어?"
그렇지요. 지르는 겁니다!! 우옷!!
저는 "다시 팔지 않을 각오로 사자."가 피규어 생활의 좌우명입니다. 하나를 사는데도 며칠씩 고민하고 산 덕에 산 물건들마다 만족하고 있지요.
충동구매보단 역시 숙고해서 데려온 아이들이 정이 많이 남지요 'ㅁ'
"제발 어떻게든 돈좀생겼으면ㅜㅜ"
돈좀.. ㅠㅠ 그런데 어떻게든 생기긴 생기더라구요 ㅎㅎ
인간은 사지 않는다
예쁜인간만 사는 저와는 반대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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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이건 지키고 있습니다. 넨도롱은 안돼.. 유키미쿠가 마지막이야 하면서요 ㅎㅎ
정가로만사자
정가로만사자.. 이것도 참.. 이미 발매된지 오래된 녀석들은 어쩔 수 없지요 ㅠㅠ
내가 못만드는것! 입니다~ 취향은 전방위^^
능력자십니다 ㅠㅠ 저는 제품화 시켜주는걸 감사히 여길뿐!
전 수집은 안하고 제작만 하기에... "더욱 야하게"
더욱 야하게.. 자주 뵙겠습니다 ^^
인내하고 기다리면 결국은 다 구할수 있다
기다리면 결국엔 나오지요.. 언제인지 정해진게 아니라 괴로울뿐!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으아.. 이건 뭐 ㅠㅠ 돈은 아무리 준비해도 모자릅니다.. 게이트오브바빌론도 털리는 세상에.. ㅠㅠ
'지나간건 포기하고 그 돈으로 미래에 투자하자'-_-;;
좋은 정신입니다! 지나간걸 포기하면 발매예정작 여러개를 데려올 수 있죠 ㅎㅎ
"내 피규어 수집은 엘린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
엘린! 테라를 조금이라도 했으면 리캐라도 어떻게든 구했을텐데, 다행입니다 /ㅁ/
삘이 꽂히면 일단 10초만 고민하고 결정해라!
10초면 충분하신 겁니까! ㅎㅎ
난 구매버튼을 누르지 않았어! 단지 손이 미끄러질 뿐!!
자주 미끄러지는 손.. 손이 없으면 입으로 주문하게 되더군요.. 동생시켜서 -_-;
좋아하는 캐릭터만 사자. 세트따윈 조까.
저도 마도카 호무라 마미 세명만 예약걸었는데, 아무래도 다 모아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언젠간 만들겠지(...)
엘린은 빨리 제작된거군요 ㅎㅎ 다음작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초라할지 몰라도 끝은 광대하리라
다들 광대한 끝을 향해 달리는 중이시겠죠 ^^; 하지만 끝은 없다! 내가 이루지 못한 비원을 아들에게로, 손자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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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보정..이라.. 추억.. 그러고보니 피규어도 추억의 산물이네요..
1/4
가난한 저는 패스해버린 ㅠㅠ 1/4 하루히 시리즈를 몇 체씩 보유하신!! 부러워용 ㅎㅎ
그냥 지르고 봅니다. 눈물을 머금고 지릅니다..
눈물을 머금지만 떨어지지는 않지요.. 저는 그래요.. 어차피 내 잔고는 0으로 수렴하는거다.. 하면서요 ㅠㅠ
관절없는 건 건드리지 않는다
관절이 없는 아이들이 더 무서워요. 넨도, 피그마.. 으악 ㅠㅠ
돈을 더 벌어오세요! /(` ω ´ )\ 뿡뿡뿡=33
알겠습니다!! ㅠㅠ
한정에 집착하지 말자...
저는 한정 단어가 붙으면 구매욕이 솟구치던데.. 수행이 부족한가 봅니다 ㅠㅠ
이렇게 된 이상 사사라 잘 나온 피규어는 반드시 사자... 근데 보크스는 놓쳤음 ㅠㅠㅠㅠ
그걸 구하셨어야 되는데..ㄷㄷ 언젠간 손에 들어올 겁니다! 화이팅!!
지르고 후회하자. 괜히 안 질럿다가 나중에 웃돈 언저서 구할려면 피봄...
그렇죠 ㅎㅎ 일단 지르고 보는게 진리!!
2d여자가 좋아요... 가 모토가 되었습니다
슬프지만 저도 2D여자가.. 좋아요... ㅠㅠ?
"계륵을 만들지 말자" (괜히 샀다가 맘에 안들어서 장식하기도 뭣한 놈들...)
어차피 살거는 일찍 질러야겠지만 맘에 안들면.. 그건 그거대로 큰일이네요. 저도 팔 수도 없는 바니걸 유키 아직도 안고 있습니다 ㅠㅠ
사는건 자유지만 파는건 아니란다.
ㅎㅎ저도 절대 안팔겁니다~!!
망설임은 품절 사면 재판...
재판은 잠깐이지만 품절크리의 후유증은 길죠.. ㅠㅠ
한우물이 진리...
어떤 기준을 갖던지 험난한 길임에는 변함이 없는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