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여러분에게 있어서 일생 최대의 피규어는 뭐였나요?

[소중한 단백질]

피규어를 수집하는 사람으로서, 모으다 보면 제일 최고라고 느끼거나, 가져서 제일 행복했다고 기억하는 피규어가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죠.저같은 경우에는 로봇혼 아바레스트 (람다드라이버 ver)이네요~여러분에게는 여러분의 어떤 피규어가 가장 기억속에 남거나 최고라고 기억하시나요? (덧. 엔터 잘 먹혔나요?)

[아레인]

두말하면 잔소리죠.
아레인입니다.
첫번째도 아레인, 두번째도 아레인.
굳이 하나 고르자면 메가하우스 아레인.

[소중한 단백질]

투철하신 사랑

[카토리 레아]

피그마입니다.이거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단백질]

액피중 미소녀의 최강자리는 피그마죠!

[DENOck]

뒤늦게 무장신희에 빠졌습니다. 벨뷔에타의 마력은 지상 최대입니다.
알트아이네스까지 질렀습니다. 한정판이라 몸값이 장난 아니더군요., 그런대 정말 사고나서 아직도 안팔고 아끼고 있는거라면

레고 바이오니클에 보록. 요녀석 입니다.
이건 절때 못팔겠더군요. 귀여워서,
아마 2002년쯤에 산놈같은대 아직도 아크릴케이스 안에서 잘살아 있습니다.

[소중한 단백질]

앙발 템페스타 mk2도 관심 가져주세요!

[카시와자키 세나]

지금은 넨도세나, 알터제 모모히메, 굿스마 세이버 릴리 등등이지만
앞으로는 굿스마일 세나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소중한 단백질]

원페때 공개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ㅎ

[사천왕 비트]

전 뭐 거의 프라쪽만 손대서 피규어쪽은 문외한이나 마찬가집니다.
그런데 이제 곧 몇 개가 날라올 예정이라..;;
굳이 최대의 피규어를 꼽자면... 아직 받지 못한 메탈기어 렉스 일 겁니다. 크기는 물론 최대입니다만;;
2000년대 초 플스 게임으로 처음 접하고 나서 무려 10여년 만에... 그것도 스케일로 나온 피규어다 보니
고민하지 않고 바로 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받으려면 아직 두 달 남았습니다;;

[소중한 단백질]

두달;;
금방 가겠지요 ㅠ;

[v2killer7603]

종류별로 손꼽자면....치프, 터미네이터 엔도그 스켈톤, 뭘드 이즈 마인드 정도네요.

[소중한 단백질]

우주 최강 3인 파티중 한명, 마스터 치프!

[캣스터]

최근엔 세이버 오르타일까요.. 너무 힘들게 구해성 ㅠㅠㅋㅋ 근데 아무리 퀄이 좋아도 수집 초창기 때만큼의 감동은 안 받는 거 같아요

[소중한 단백질]

권태기에 빠지신듯합니다 (?)

[캣스터]

글구 엔터 안 먹히신듯. ㅜㅜ

[소중한 단백질]

?!

[망상가 모기]

세이버~~~~~~세~~~~~이~~~~~버 닥치고 세이버ㅜㅜ
진짜 이캐릭을 사는게 아니었어ㅜㅜ 세이버전대는 시작일뿐이야

[소중한 단백질]

따봉님과 한패가 여기있습니다!

[FIRE BOMBER]

다른건 몰라도 발키리 만큼은 못버릴거 같아요 ㅎㅎ;

[소중한 단백질]

발키리 멋지죠 ㅎㅎ
트랜스포머의 뭣들보다 멋집니다 개인적으로.

[파츄리]

코스모스가 우선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에 근접합니다.
제 성격상 한 캐릭터를 미는건 안 하기 때문에...(그 정도의 애정은 없습니다.)

[소중한 단백질]

찰진 엉덩이의 코스모스 말씀이시군요.

[사사라브]

현재까진 코토부키야 사사라 스쿠미즈메이드

왜 이 이상의 사사라 피규어가 안나오지?

[소중한 단백질]

인기가 없나요...?

[phantoam]

솔리드 시어터 세이버 오르타 한정 버젼. ...아직까지는 말이죠.

[소중한 단백질]

이제 더 좋은것들이 생기실지도 모릅니다

[미오 아키야마]

넨도 학원제 미오입니다. 그건 리츠랑 붙어있어서 세트로 사야하는데
리츠는 정말로 사고싶지가 않았죠. 그래서 그걸 파는 판매자와 쇼부를 쳤습니다.
8만원을 줄테니 미오만 달라. 그리고 학원제 스테이지도 줄 수 있으면 반 쪽만 부탁한다.....
했는데 스테이지는 못 받고 결국 미오만 샀습니다^^;;

[소중한 단백질]

허...
사신다음에 리츠를 좋아하시는 지인에게 주시면(파시면?) 되실텐데 ㅠ

[EH500]

피규어만 해당된다면 솔리드웍스 트레이딩 아리아 겨울버전, 수집품 전체라면 토믹스 N게이지 EH500 2차형입니다.
솔리드웍스 아리아 겨울버전은 원작에 대한 애정, 국내에서의 희소성, 프리미엄, 제 생의 유일한 일옥 구매 등의 이유이고 EH500 2차형은 따로 말씀 안드려도 제 닉네임과 전 루리웹ID(현 다음ID)를 보신다면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
그리고 핸드폰에서 작성시 br태그 사용하시면 줄바꿈이 됩니다.

[소중한 단백질]

아... 썼는데 이렇네요?
모바일 버전으로 따로 있는데서는 엔터가 먹혀보이는데,
제 핸드폰으로도 컴퓨터같이 보이는 화면에서는 안보이네요;

[소중한 단백질]

기차들 꽤 비싸보이던데...
엄청 좋아하시나보군요.
대놓고 할수도 있는 취미고...
멋지십니다 !

[동방환율전]

아야 이치진샤버전구했때 입니다.

[소중한 단백질]

동방시리즈였죠..?
동방은 구하기 힘든걸로 들었는데..
고생하셨겠군요;

[메밀녹차]

저같은 경우에는 나름 첫 피규어인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 "라이온킹" 이네요 ㅋㅋ
어렸을때 부모님이 손잡고 라이온킹 1탄 같이 본다음에 처음으로 맥도날드 가서 어린이세트 먹고 받은건데ㅋㅋ
나름 이런 추억도 깃들어 잇는지라 ㅋㅋ 이 나이 되도록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흑.. 갑자기 엄마아빠 보고 싶네용

[소중한 단백질]

추억까지 간직한 피규어라...
꽤 괜찮네요

[참을인3개]

저는 아즈사 리스너버전! 너무 이뻐요 ㅠㅠ

[소중한 단백질]

ㅎ 아즈사는 귀엽죠

[＊호킹＊]

맥팩 쿠레하요. 수능 보고나서 받은 제품이기도 하고, 요즘 나오는 것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외모 때문에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 스마트폰 배경화면이기도 하구요!

[소중한 단백질]

전 자신감이 없어서 배경화면으로 뭘 원하는대로 놓지도 못하네요 ㅠ

[소중한 단백질]

가격도 최강!

[킴토친]

저도 인세인이에요^ㅅ^ㅋ

[스즈미야 하루히]

모든것의 시작 맥팩 하루히

이후에 들어온 수많은 아이들은 이 녀석이 없었다면 저와는 1g도 인연이 없었을듯요..

[야밍밍]

오빠가준이누야샤의산고랑레미의하나
맨날구경만하다난생처음가진거라특별특별
지금은산고잃어버렸지만ㅠ

[어린이 따봉]

온갖 비난과 오해를 해치고...훈훈하게도...
참한기가스 님이 양도해주신 '돌피 세이버릴리' 가 이제껏 피규어 콜렉션 중
가장 인상에 남는 콜렉션 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네요^^

[기술이]

저는 알터 아바레스트입니다 가격도 비싸지만 퀄리티도 그에 맞게 굉장하죠,저도 풀 메탈 패닉을 너무 재밌게 읽고 봐서 (소설,애니) 아바레스트에 엄청난 애정이 생겼는데 사실 알터 아바의 그 알흠다운 가격을 보고 제 성격에 지를까말까 고민하다가 포기하는수가 다반사인데 이 알터 아바레스트는 망설임이고 뭐고 고냥 질러버렸습니다.....처음 받았을때 그 놀라움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

[블랙둠]

락슈터 시리즈 중에서 블랙골드쏘 1/8 PVC 인것 같네요. 초기 수집욕을 폭발시켰던 것도 그렇고, 떨어뜨려서 복구시키느라 생쑈를 한 것도 그렇고-_-a;;; 이리저리 정이 많이 가는 물건이네요. 락슈터 중 가장 도담한 특정 부위를 가지고 있어서는 아닙니다-_-a;;;

[DeepStriker]

전 GFFMC 1006 1/100 RX-0 UNICORN 입니다

말이 필요없죠

[카가미네 렌]

전 하츠네 미쿠 사랑은 전쟁 DX입니다.
싸게 사려다가 오히려 관세 8만원을 더 주고 받게 되었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