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치퀸즈 냐루코를 배송 받았는데 (갤러리 게시판 참조)
이번이 6번째 비치퀸즈네요. 가을에 받을 예정인 물건도 있고 구입(예약)을 고려하는 물건들도 있습니다.
비치퀸즈 시리즈의 장점이라면 샘플과 실제품의 차이가 크지 않지만
반대로 단점이라면 샘플부터 잘나오는 캐릭터는 엄청 잘나오는데 못나오는 캐릭터는 못나온다는 점이 있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게
기어와라! 부라리큰 - 냐루코
꽃이 피는 이로하 - 오하나
꽃이 피는 이로하 - 나코
럭키스타 - 카가미
럭키스타 - 코나타
페이트 - 세이버
이렇게 있는데 개인적인 순위를 정하라면
1,2위 - 냐루코, 나코
둘 다 엄청 잘 나왔는데 냐루코는 오늘 막 받아서 그런지 당장은 더 좋지만
시간이 좀 지나봐야 1,2위를 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3위 - 카가미
추가 파츠로 있는 만두머리가 귀엽습니다. 문제는 같은 1/8인데 럭키스타 애들은 머리통이 크다는점...;;
4위 - 세이버
탄밥, 흑밥, 적밥 등 여러가지가 많지만 이건 가장 기본형 세이버구요. 노멀하게 잘 나왔습니다.
5위 - 코나타
카가미랑 큰 차이는 없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 개인적으로 제가 카가미를 더 좋아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6위 - 오하나
그래도 주인공인데 (...) 나쁘진 않지만 같이 나온 나코가 너무 우월했을 뿐... 잘 나온편이라곤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아무튼 이제 여름이라 비치퀸즈가 더 땡기는 시기입니다. ㅎㅎ
비치퀸즈도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점점 발전하는게 보이더군요. 얼른 히다마리 시리즈를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확실히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엔 별 관심 없다가 요즘에 관심이 가게 된 이유도 이와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비치퀸즈 요조라 조금 의아한 부분이 롱헤어, 숏컷을 나눠서 발매한 부분이죠. 수영복 색상이 다른건 둘째치고 가격을 조금 높게 잡더라도 다른 제품처럼 머리파츠만 추가해줘서 교체식으로 나왔으면 더 좋지 않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