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생일 니코가 뜨면서 제 니코 라인업이 갖춰졌습니다.
생일 니코는 일러스트가 좀 별로같았고, 생일시리즈 자체가 크기 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보여 패스하려했는데
피규어가 나오니 '뭘 고민해, 그냥 질러' 생각밖에 안드네요.
알터를 센터에 놓고, 피크닉 걸과 센터를 좌우에 놓으면 크기도, 시선 방향도 정말 완벽일 것 같습니다.
지금 나머지 둘은 예약 걸어 놨고,
생일 니코를 빅인재팬에 예약하려 가입까지 해놨는데
선결제라는 소리를 들어서 엔화가 조금만 더 떨어져 주지 않을까 대기중... 설마 닫히지는 않겠지요.
일단 예정된 스케일은 저 셋이지만
AA 니코(가격이 괜찮아진다면), SDS 니코(잘나온다면) 등이 잠복중입니다.
원래 한 우물 팔 취향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가... ㅠㅜ
당신의 지갑에 니코니코니!
이제 시작입니다... 후후후
지금 니코니 존을 구상중입니다... 후후후
암만봐도 왼쪽이 젤 잘나온듯 실물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샘플은 왼쪽부터 순서대로 잘나왔네요.
개인적으로는 피크닉이 가장 애매했습니다만... 가격도 착하고, 굿스마의 '샘플보다 예쁜 실물'을 기대하며 예약해봤습니다. 힘내라 굿스마!!
굿스마는 피부색 함정이 있을 수 있는게... 조형은 굿스마가 알터보다 취향인데, 도색이랑 마감은 알터가 갑이네용
피부색 함정에 은근 당했습니다... ㅠㅜ 알터처럼 뽀얗고 보들한(뭔 짓을 한건지;;;) 피부는 바라지도 않는데 좀 누렇거나, 창백하게 보이는 색으로 내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너무 많이 나와도 행복한 고민이...
비워놨던 내년 예약들이 벌써부터 꽉 차는걸 보니 두근거립니다... 기대감과 두려움으로요...
니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일단 니코 연습복 넨도는 확실히 추가될겁니다. 으으... ㅠㅜ
"당신의 지갑에 니코니코~니~" 저도 피크니코는 너무 맘에 들어서 예약 뜨자마자 질렀어요!!+_+b 어쩌다보니 넨도롱 트레이닝복 전원 모을 계획에 스케일도 우미 마키(예약중)피크니코(예약중)어제오늘 정보게 등록된 에리(지를계획) 까지.....!!! 왠지 스케일도 뮤즈전원 모으고싶은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ㅎㄷㄷ
저는 BiBi -> 니코마키 -> 니코 로 축소시켰습니다. 가능만하다면야 뮤즈전원 다 모으고픈게 사람마음이지만 니코만 모아도 충분히 등골이 휘네요. 끄으윽...
후후후...이 분 니코로 배우신 분!
미오로 배우신 분을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후후후...
당신의 지갑에 니코니코니!! 저도 저 세개가 좀 연달아 나오는 감이 있어서.. 아직 어케할지 못정해졌네요 ㅜㅜ 럽장판 10주차 기념 계획도 있어서;; 일단 이거 해결 보고 하려구요.
10주차라면... 니코 필름을 노리시는건가요... 저는 몇번이나 갈 짬이 안되서 그냥 한장만 딱 받고 끝내려고요. 만약 하테나 하트비트 니코가 나온다면 여한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니코니 너무귀여워요 ㅠㅠㅠ 생일피규어는 논땅까지도 꾹 참고 있었는데 니코니만큼은 반드시 질러야겠습니다..
생일피규어는 지를까 말까가 아니라 어떻게 지르지 고민되는 물건이더라고요. 탈없이 잘 와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