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색대비의 개념은 검색하면 바로 나오니
보색대비표를 먼저..
저 원에서 마주보는걸 보색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제 요 엘린의 경우 메인 컬러를 노랑색 계열로 봤습니다. (머리색)
그래서 푸른계열 배경을 배치.. (보색표 대로라면 보라색 계열이겠지만 어느정도 조정을..)
이쪽은 스쿠미즈 컬러를 메인으로 봐서 붉은계통 색지를...
이쪽도 역시 머리색 (노란색)을 메인으로 봐서 푸른계통 벽지입니다.
캐릭터의 색과 보색으로 배경지를 배치하면 상당히 사진이 알록달록하고 선명한것 같은 느낌이 온다.. 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캐릭터의 색이란건 캐릭터에 칠해져 있으면서 누구나 딱 그 캐릭터를 보면 떠올릴만한 색깔?
예를 들면 아스카는 빨강, 레이는 하늘색, 카오루는 보라색 같은 식으로요..
꼭 이렇게 할 필요는 없지만 참고하시면 어느정도 도움은 되실 듯 합니다.
오오...간단한데 굉장히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간단하지만 효과는 꽤 좋습니다 ㅎ
중학교 미술시간에 배우는 것이긴 하지요.. 하지만 다 까먹는거!!! 좋은 팁입니다~
그쵸.. 배우지만 까먹는 ㅎㅎ
당연히 아는 내용인데 왜 이생각을 못했을까요... 정말 꿀팁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촬영할때 많이 실습해봐야겠네요.^^
걍 천원짜리 전지 여러개 사다놓고 해보세요~ ㅎㅎ
배경지를 피규어분위기에 맞는 색으로 까는게 중요하군요! 정말 간단하면서도 좋은 정보글입니다!! 그리고 밀레느님의 고퀄예술사진들은 정말이지....크으~~+_+bb
좀 더 고퀄을 향해 연구중입니다.. ㅎㅎㅎ
음.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왜건입니다. 실제로는 색상환에서 상반되는 색은 한 자리에 두면 어수선한 느낌을 주기가 쉽고요. 보색조화 특유의 강렬한 인상이라는 장점을 어색함이라는 단점 없이 발휘하려면 ㆍ배경과 피사체가 프레임 안에서 차지하는 면적이 그 색의 밝기와 반비례될 것 이라는 법칙이 있습니다만 (소스는 마이클 프리맨의 'PHOTOGRAPHER'S EYE ~ 사진 구도와 디자인의 고려법) (제임스 거니의 '컬러 앤드 라이트 ~ 리얼리즘을 위한 색채와 빛을 그리는 법') 구도가 다른 사진 한 장 찍을 때마다 프레임 안에서 피사체와 배경이 차지하는 면적은 매번 바뀌고 취미로 하는 촬영에서 이 법칙 신경쓰다간 암걸리니 그냥 자기 찍고 싶은 대로 찍는 게 최고죠(
와... 글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고마워요 보색왜건! 위 책들은 첨 보네요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ㄷㄷ
근데 일반적인 피규어사진은 배경지를 쓰니 배경과 피사체가 프레임을 가득 채울수밖에 없는데 그럼 배경색의 밝기가 살짝 어두운 편이 좋은건가요?
말씀하신걸 토대로 다시 생각해 봤는데 면적과 색밝기를 반비례 하라는건 결국 보색으로 노랑-보라를 배치했고 노랑의 면적이 넓은 상태라고(배경지) 가정했을 때 통상적으로는 어색해 보이겠지만 각 색의 광도를 조절해서 노랑을 어두운 노랑으로 만들고 보라색을 밝은 보라색으로 만들면 별 문제 없게 되는건가요?
좋은 팁이네요 ~
아몰라요. 그냥 흰색... 징징
전 그냥 검은색으로 가겠슴니다..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