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뎅입니다.
지난주에 새집의 첫번째 회의가 있었습니다.
일단 집안 구조와 평수로 간디 디자인을 정하는데
이런 부분은 전부 여친님에게 맞기고 전 쇼케이스에만 전념했습니다+_+
이것은 제가 회사에서 시간 날때 만든 것인데 일단 수납장의 공간을 활용해서 낑겨넣을 생각이였습니다.
일단 깊히가 50cm에 길이가 2.5m정도 하니 의외로 제법 크더군요-,.-;;
설계사가 마눌님의 희망에 맞추어 구조를 만들다보니 제가 원하던 위치에는 못들어 가게되어서
결국 다른 곳에 두기로 했습니다.
사이즈로 딱 들어가고 잘때 보면서 잘 수 있으니 아주 좋더구요!!
마눌님도 이 도면을 보더니 [나도 매일밤 저거 보면서 자야하는 거야?] 이렇길레
[LED로 라이트업도되!!-_-)b]라고 하니 한숨만 쉬더군요~~크크크크
앞으로 얼마나 변경될지는 모르지만 쇼케이스자 자리잡은 것만 바도 아주 흐뭇하군요!!
언넝 만나보고 싶습니다^^
위치가 좋군요 ㅋ
저런 명당을 주실 줄이야~~크크크
변경된 도면 위치가 훨씬 깔끔한데요? 뒤의 방에도 영향도 안주고... 햇빛이 살짝 걱정되긴 하네요. 깊어서 상관 없으려나..
원래 저기에 TV와 마눌님 화장대를 둘까했는데 배치에 좀 고민해바야할 것 같네요. 크~
마음이 은하계보다 넓은 사모님을 위해 알터나 굿스마일에서 발매 하는 남자 캐릭터을 사서 같이 전시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걸 계기로 사모님도 입덕 하실지도 모르잖아요 ^^;;
예전에 입덕시키기위해 몇번 시도는 해보았는데 이런것보다 해부 이런쪽을 더 선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