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알터의 페이트 피규어들 정말 이쁘네요

[Loveweel]

순간 모두 구매할까 고민했다가, 제가 지향하는 장식장의 디자인과는 차이가 있어서 구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첫번째 사진의 세이버는 지금도 고민이 되는군요 'ㅅ'

[WATANABE YOU]

저거 손대시는 순간 지갑이 나락으로 떨어집니다만.
예약받고있는 세이버 오르타 드레스는 참 좋았습니다

[Loveweel]

다른 취미를 그만둔게 있어서 아직까지는 괜찮아요 ><
그렇지만 정말 제가 원하는 것들로만 구성하고 싶어요 :)

[미소짓는인형의꿈]

퀄리티만큼 가격도 무시무시합니다.

[Loveweel]

비싼 돈을 투자한만큼 계속 보관할만한 물건이라는 확신이 있으면 지를텐데 ;-;
지갑의 여유가 지금보다 더 있을때 그런 물건이 다시 보였으면 좋겠어요 :)

[LoneWolves10]

오히려 젤 위에껄 거르고 2,3번째를 구매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Loveweel]

전 맨위의 컨셉이 2,3번보다는 취향이라 1번이 제일 눈이 가네요 :)
그렇지만 저 피규어들 모두가 아주 매력적인 피규어라고 생각해요 XDD

[Loveweel]

가벼운 마음으로 쓴거라, 글의 전달력이 부족했나보네요 :c
본문의 글을 보충 설명해서 댓글에 달아드리겠습니다

(1) 순간 모두 구매할까 고민했다가 -> 당연히, 모두 취향이니까 모두 구매할까 고민했어요
(2) 제가 지향하는 장식장의 디자인과는 차이가 있어서 -> 장식장을 꾸밀때 제가 정한 컨셉이랑 차이가 있어서 (지금은) 구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취향과 매력의 차이점은 예를들어 아이돌 연예인은 보통 다들 매력적이지만, 취향이라는 요소에 의해서 어떤 연예인의 팬이 될것인지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

'취향은 아냐 근데 매력적이야' 라고 본문이나 답글에 언급한적은 없지만, 그렇게 전달될줄은 몰랐네요, 앞으로 글을 쓸 때 좀 더 전달력을 좋게 적으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글에 대해서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