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크라에서 발매 예정인 데이트 어 라이브의 토비이치 오리가미 반전 버전과
야토가미 토카 반전 버전을 예약해 둔 상황인데
예약한 지 이미 반년 이상이 지났고, 당시에는 풀크라가 그 정도일 줄은 몰랐거든요.
애초에 이게 처음 사 보는 캐릭터 피규어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딱히 취소할 생각은 없기는 하지만
이것들도 사야처럼 그 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니 속이 뒤집힙니다.
특히 오리가미는 발매가 두 번이나 연기됐던데
제발 팔다리랑 머리만이라도 멀쩡하게 붙어서 나오면 좋겠네요.
어우, 속 쓰려…….
야토가미 토카는 갤러리에 나온 피규어와 달리 pvc 재질 피규어입니다. 속이 비고 파손 심한 것은 3D 프린팅으로 뽑아서 파는 pmma 재질 피규어이고 pvc는 기본적으로 속이 차있게 나옵니다. 파손이 아예 없다고 장담하기 힘들고 자세한 건 나와봐야 알겠지만 갤러리에 나온 것 정도로 최악까지 가기는 힘들거라 봅니다...
그냥 경품보다 아래라고 미리 생각하고 계심이...
그래야겠네요. 2, 3만원 대 경품 피규어들도 퀄이 좋은 의미로 장난 아니던데...
풀크라는 까말 발매이후 평보고 사도 안늦습니다.
데이트 어 라이브 팬이라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ㅠㅠ
야토가미 토카는 갤러리에 나온 피규어와 달리 pvc 재질 피규어입니다. 속이 비고 파손 심한 것은 3D 프린팅으로 뽑아서 파는 pmma 재질 피규어이고 pvc는 기본적으로 속이 차있게 나옵니다. 파손이 아예 없다고 장담하기 힘들고 자세한 건 나와봐야 알겠지만 갤러리에 나온 것 정도로 최악까지 가기는 힘들거라 봅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이걸로 어떻게든 위안 삼아야겠네요.
풀크라 pvc는 나름 평범해여
네, 보니까 멀쩡한 것들도 있긴 한가 보더라고요. 위에 분 말씀대로라면 재질에 따라서 상태가 확 달라지나 본데...
취소할 생각이없으심 뭐 된겁니다ㅎ
그렇긴 하죠. 근데 전설의 치노 피규어처럼 받았는데 목이 부러져 있다거나 하면 미쳐 날뛸 듯.
그럴땐 곰님꼐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