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골 키바를 사러 첫차로 갔습니다.
앞에 4분정도 계셔서 음... 혹시나 했습니다.
타노스도 같이 살 예정이니 기다렸습니다만
무려 키바는 2개 입고 했더군요. 화남을 떠나서 허탈....
인간적으로 2개 정도 입고 됬으면
미리 공지를 하던지 압구정점처럼 너어무 극소량이라 8시쯤에 최소 수량만 예약표를 주는식으로 하는건 안될까요.
강남은 가뜩이나 오픈이 젤 느린데 6시부터 5시간 기다렸더니 꼴랑 두개 입고......
좀 시스템 개선이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입고수량 사전공지되면 줄 늦게 선 손님들도 지금처럼 몇시간씩 희망고문 당하면서 기약없이 기다리다 아무소득 없이 발걸음 돌리는게 아니라 최소한 일찍 귀가하셔서 시간을 아낄수 있을텐데. 왜 공지를 안하는지... 만에하나 사람들 줄서는거 자체가 매장홍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공지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의로 공지를 안띄우는 거라면 이건 비난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시스템의 미비때문에 못하고 있는거라고 믿겠습니다..
강남이 두개 정도면 다른데는 볼것도 없겠네요 ㄷㄷ;
강남과 아이파크만 입고 하더군요. 그래도 두개일줄이야
키바는 아닌데 대구는 워머신이랑 타노스 3개씩만 들어왔다군요
강남도 타노스 4개정도 되더군요 ㅠㅜ 딱 저까지 타노스
METALBUILD
마크 4일껍니다 인피니티워
METALBUILD
가끔 혼웹도 들어옵니다만.... 랜덤이라....
2개.... 정말 어이없네요
위자드야 인기가 그냥저냥이니 그렇다고 쳤는데 키바는 좀..
2개면 차라리 돌피처럼 당첨시스템 돌리고 당첨된 두분만 오시게 하는게 나을듯
차라리 그게 좋겠네요.... 메빌이나 너무 소량의 경우 차라리 추첨이 공정할듯하네요. 구매하는것도 타인이 아닌 본인(계정 뻉뻉이 방지용) 이 꼭 와야되고 (신분증 확인해서)
이게 낫죠. 밤샐 필요도 없고 매장 입장에서도 줄서있는 고객 번호표라든가 클레임 대응 할필요도 없고 직원으로서고 편하고 공정하고 깔끔하죠
근데 매번 줄서있는걸 찍는거보면 우린 이렇게 인기가 좋아! 하고 보고하는거 아닌가 싶....
수량은 적은데 사람들 줄스게 해서 홍보 효과는 노리는거 같으나 실상은 인기 캐릭 수량도 제대로 못 가져오는 그런 행사가 몇년째인지...
이게 열 몇개 정도의 그나마 첫차타면 답이 나오는 정도라면 납득이라도 하죠... 첫차타도 답 안나오는 수량인 3개 이하나 5개 이하는 사전에 공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약 제품도 멋대로 공지 없이 하는데 더 간단한 그런것도 사전 공지나 제대로 할지 의문이 들 정도긴 합니다
진짜 반다이몰 보고 있으면 아미가 먼가 개인사업자가 아니라 공식 기업 판매처로 착각되는 정도입니다. 적어도 거긴 모든 예약이 4시에 레디 고! 하죠.. 나름 대처도 젤 양호하고
반다이 예약 하는거 보면 영세사업자 급 그런 느낌이 너무 들더라구요.. 정말 가장 큰 완구? 업체가 맞는지 이생각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반다이 보다 더 작은 곳들이 오히려 대처를 잘하고 공지도 더 잘한다는게..웃긴 현실
입고수량 사전공지되면 줄 늦게 선 손님들도 지금처럼 몇시간씩 희망고문 당하면서 기약없이 기다리다 아무소득 없이 발걸음 돌리는게 아니라 최소한 일찍 귀가하셔서 시간을 아낄수 있을텐데. 왜 공지를 안하는지... 만에하나 사람들 줄서는거 자체가 매장홍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공지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의로 공지를 안띄우는 거라면 이건 비난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시스템의 미비때문에 못하고 있는거라고 믿겠습니다..
우선 고의적으로 공지를 안떄리는거는 맞는거 같습니다만 왜 안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오늘도 진골키바만 기다리다가 돌아가신분이 꽤 되서..
이래서 반다이 진짜 마감다 떠나서 싫어하는 ..매장줄서는것도 매번 구매할려면 이렇게 하고서 허무하게 못사게되고 그래서 저도 메빌수집 안하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 재고떨이하는걸로만 보이더군요..인기 많은건 소량입고고 인기가 없는 그레이트 마징가는 역대급 물량을 들고온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