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ems로 주문을 했는데 업체 측에서
ems는 한달 정도 걸리니 무료로 페덱스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해서 받았죠...물론 관세 부가세 다 지불하고요 ㅎ
페덱스는 무조건 내야해서 안그럼 통관에서 걸립니다
아래는 검수 사진입니다
코끼리 뿔쪽이 빠져서 보니까 하얗게 떳더군요;;
정면에서 봤을때 왼쪽은 안그런데 오른쪽이 잘 빠집니다
순접 코팅을 해야 할까요? 고민입니다...
플라스틱이라 참 ㅜ ㅜ
열자마자 깜짝놀란 장면;;빼니까 팔이 빠져있어서
부러진 줄 알고 망했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빠진거더군요....몸체 고정이 안돼서
흔들려서 빠진건지 애초에 결합을 제대로 안한건지....
나머지 도색미스는 아직은 못 봤고...외형은 진짜 멋지긴한데 ...어깨는 관절이 부분만 합금이라 ㅋㅋㅋㅋ
만질때마다 불안하네요
이 정도면 양품이라고 만족해야겠습니다...
뭔 합금 제품이 프라모델보다 내구성이 구린지
만질때마다 신중해야겠어요
이정도면 센티넬 치곤 양품으로..
아 뭔가 이걸 양품으로봐야하는 상황이 열받.. 얼티메이트 그라비온도 기대하고있었는데 내구성이 이래서야 그쪽은 버티는것조차 힘들겠네요
팔은 원래 저렇습니다.
어메이징
로켓트 펀치가 되는 모양이군요....;;
파이널단쿠가 저도 가지고놀아보는데 여기저기 좀 잘빠지더라구요.저는 손목,가슴의 레이저포,왼팔등이 힘 조금주면 툭툭빠져서 조심조심만지고있습니다.
리얼컬러 때만해도 저런 이슈들이 있었나 할정도로 생소한 문제들이네요 ㄷㄷ 이래서인지 수X 구매한 사람들이 승리자라는 말까지 나오나 봅니다 ㅡㅡ 짭을 넘나 의식해서 후딱 발매하느라 그랬는지 참 나.. 어쩌다 센티넬이 이렇게 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