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의미로 와 이게 이렇게 되는 거라고? 교체가 아니라?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만
충격과 공포의 합금량이 진짜 충격이었네요.
열심히 다이캐스트 넣었다거 홍보하는데
막상 진짜 힘 받아서 부러질 수도 있을 것 같은 곳은 죄다 피해가는 기적의 합금 사용이네요.
무릎 조인트 합금이겠지 - 플라스틱
허리 조인트 합금이겠지 - 핀은 플라스틱
팔은 그래도 합금이겠지 - 플라스틱
그리고 대망의 고관절 플라스틱
하다못해 고관절이라도 풀 합금 해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분명 상세 정보 공개되면 와 쩐다 얼른 받고 싶다! 생각들기 마련인데
이건 보면서 아 괜히 주문했나 하는 마음부터 드네요.
역시나 센티넬이라는 소리가 절로...
허리, 무릎 연결부, 고관절 플라스틱 보고 2체 주문했다가 하나 취소했습니다. 위치가 하나같이 걱정되는 부분들이라...
허리, 무릎 연결부, 고관절 플라스틱 보고 2체 주문했다가 하나 취소했습니다. 위치가 하나같이 걱정되는 부분들이라...
합체후 그냥 차렷자세로 두는게 정답일듯
이 글 보고 나니까 갑자기 신경이 쓰이네요. 최악의 경우에는 분리상태로 둬야겠네요.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필요한 부위에 합금이 덜 들어가서 그런건가 싶고요.
저도 이거보고 그냥 합체는 봉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ㅋㅋ 팔쪽 연결관절은 진짜 잘못만지거나 1-2년 그대로두면 축처지던지 부러지던지 둘중하나일듯
의외로 보크스제는 pvc덩어리인데 그 하중을 여태까지 잘버티고 파손하나 없습니다
pvc는 잘 부러지지 않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액피 관절이 abs죠.
pvc가 뭐 박살나거나 하는 재료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