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약 2개월만의 잡다인증입니다.ㅎ
이제야 사기 시작한 4K 타이틀.
이제 가을인데도 독서량은 여전히 줄기만 합니다...
얼굴빼면 경품으로선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입니다만... 미소녀 피규어가 얼굴에 문제있으면 꽝이죠.ㅎ
눈매 각도나 입모양 등이 샘플과 달라서 얼굴 인상이 기대했던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샘플대로 잘 나와준 웨이브 카에데 누님.
스타워즈 부스에 로그원의 감초였던 K-2SO가 새로 들어온지라 한컷.
디즈니 스타워즈는 결과적으로 로그원말고는 남는게 없네요. 써글...
토욜 밤에 부산 국제영화제 갔다가 영화의 전당 앞에서 한컷.
한글날이어서 그랬는지 평소의 RGB조명과는 달리 태극기가 펄럭입니다.
감상한 작품은 폴 버호벤 감독의 신작인 베네데타 였습니다.
17세기 초의 실화를 바탕으로 진위를 알수없는 영적체험과 수녀들 간의 동성애, 흑사병, 종교재판 등이
뒤섞인 대환장 파티를 보여줍니다. 감독이 감독이라 표현 방식에도 거침이 없고요. 이런 소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나중에 개봉하면 한번 보실것을 강추합니다.ㅎ
이상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오..요우장인이 책도냈나보군요 컬렉션 잘봤습니다.
얇은.. ㅎㅎ
책이 여러권인데 저런 컬러 일러 책들은 책 두께에 비해 중고가격이 좀 비싼편입니다. 얇은 책이라지만 본문의 저런 책은 수위도 낮고요.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매드맥스 털러갑니다.
입에 크롬 스프레이 뿌리고 차에 8기통 정도 달고 오시면 얌전히 털려드리겠습니다.
대신 인디아나존스 들고가겠습니다 ㅋㅋㅋ
오우야 카에데누나 하앍하앍~ 저 병원 어딥니까 저 여기저기가 다 아픕니다 막 이러고 ㅋㅋ 요우장인책도 탐나는군요,저 작가 요우 말고도 다른 캐릭들도 진짜 오우예~ 하더군요…미드웨이 같은 전쟁영화 4K로 보면 또 화질이라던가 음량 같은거 빠방해서 진짜 볼만하겠군요 근데 저 영화들 4K라고 가격도 장난 아니겠어요,저기 마지막 사진 보니 스크린이 저렇게 쫙 열려진데에 있는것도 신기하군요 뒤에 아파트불빛 풍경같은것도 볼만할것같습니다
카에데 누님 잘 나온거 같은데 의외로 인증글이 잘 안보이는군요.ㅎ 4k는 뭐 일반 블루레이보다 살짝 더 비싼 정돈데, 앞으로 어떤 해상도까지 소장용 물리매체로 나오는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사고 있었습니다만.... 일단 사두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을 이제사 내렸달까요.ㅎ 여튼 제 방의 UHD 티비가 그닥 좋은 물건이 아니라서 그런지 화질에서 막 그렇게 차이를 느끼진 못하겠고, 오히려 사운드 쪽에서 차이를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ㅎ; 마지막 사진은 야외 상영관인데, 영화제의 메인 행사를 치르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반적인 극장환경과는 많이 달라서 색다른 느낌으로 영화를 볼수 있죠. 근데 사실 차량소음이나 주변 빛들 때문에 순수하게 영화감상의 측면으로 보면 솔직히 그리 좋은 감상환경은 아닙니다.ㅎ;
웨이브 카에데 저도 비행기 넘어 오는 중인데 ㅎㅎ
양품 잘 받으시길 빌어드리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