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트파이어는 전부 분해되어 스티로폼 속으로.
그냥 머리만 찍어도 느낌이 확 오네요.
이번 옵티머스 프라임+제트파이어 세트의 최대 특징은 정말 영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디테일인 것 같습니다.
조형, 색감, 마감, 설계 등등, 세부적인 사항을 전부 따져봐도 정말 잘 나왔습니다.
특히 직접 봤을 때의 포스가 굉장합니다.
제트파이어 파츠와 결합하면서 벌크업이 무엇인지를 유감 없이 보여 줍니다.
결합 과정이 정말 재밌더군요.
무릎 앉아 자세도 되는 제품입니다. 지금 보니까 고관절 쪽 장갑을 안 붙였네요.
같은 쓰리제로 헐크 버스터와 함께.
이리저리 만지면서 연구를 더 해 보면 더 큰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제품일 것 같네요.
영화의 필터링 느낌까지 살리면서 제작된 액션 피규어로서, 정말 기념비적인 물건입니다.
강추!
와 머싯어요!! 크기가 어느정도에요?? 저도 예약햇는데 ㅠ 팔월 중순 되어야할것 같네용 흑흑
뒤쪽 부스터 높이까지 합치면 40센티미터는 넘어가는 것 같네요~
장식할곳에 크기를 잘 생각해두어야겟군요 감사합니다
와 이걸로 무릎앉아 하시는 분은 처음봤네요 가동성이 그렇게 나쁘지 않나 봅니다
합체 파츠들이 희한하게도 옵티머스 프라임 본체의 가동 범위를 저해할 정도는 아니더군요. 잘 움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