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쓰레기입니다.
고관절 벌어짐이 저게 답니다. 저거도 카메라 왜곡 때문에 잘 나온 거고 실제는 저거 보다 안 벌어집니다.
볼관절 결합부를 뽑아서 윗부분을 뚫어줘볼까 해서 힘을 줘봐도 허벅지는 빠지지도 않네요;;;;;
라이플이 길어서 자세가 잘 안 나오는 거 제외하면
나머진 잘 나왔습니다.
그런데 고관절이 20세기 프라수준으로 안 벌어지는 건 이해가 안 가네요.
예전 스트라이크 느와르 경우는 수리로 개선이 됐는데
이건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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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u님 댓글 조언 보고 다시 작심하고 다리를 뽑았습니다.
진짜 더럽게 안 뽑혀서 다리 뽑는데 오만 부품이 다 떨어져 나가던데 뽑았고,
볼관절을 아트나이프로 하다가 그냥 니퍼로 잘라냈습니다.
옆스커트도 같은 방식으로 잘랐구요.
가동성은 확보했습니다.....만
당연한 얘기지만 볼을 감싸던 부위가 줄어서
이번엔 낙지가 됐습니다.
이젠 순접이나 바니시로 보강해줘야하네요;;;;;
이렇게 깎아주면 나아진다고 하더군요.
스커트 문제가 아닙니다.
공간이 안나오는 것도 아니고 조형이 대놓고 보여서 어쩔 수 없이 그런 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될 가동성이네요
만져보면 욕밖에 안 나 옵니다ㅎ
스커트를 옆으로 재끼면 좀더 벌어지지않을까용?
스커트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고 저게 머선,,,,,저도 예약했는데 걱정이네요
개조 가능하다는 글이 올라오면 좋겠네요
와아…(할말을 잃음)
ㅜㅠ
이거보니 가베라도 백퍼 재판을 빙자한 수정판 내겠네요
이렇게 깎아주면 나아진다고 하더군요.
저걸 하려고 했는데 고관절이 빠지질않더라구요ㅠㅜ 볼관절이 부러지려해서 뽑다가 포기했습니다
이게 요령이 있는데 말로 설명하기가 참 애매하네요
지금 했습니다... 본문에 수정해서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발목은 안 했고 스커트, 고관절은 겨우 뽑아내고 했습니다. 대신 낙지가 됐지만 처음보단 낫네요.
이것도 수정판 나오겠네요. 예전에 카시그니쳐 마크5가 이랫죠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 이후 참사네요.
왜 이따구로 만드냐...진짜
한 유튜버가 저거 들고 뱅글뱅글 돌리니 허리가 풍차 마냥 돌던 영상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