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뭐..
국내에서 보톰즈는 마이너고
그 중에서도 래비들리독은 스코프독에 비해서 더 마이너긴 하지만..
이건 만져보니, 설령 원작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더라도 로보트 모으는 사람이면 한번 쯤 관심 가져볼 완성도 아닌가... 싶은데
(특히 숄더아머의 합금과 주조질감은, 밀리터리 모형 하던 사람도 인정할 정도의 완성도 ㅋㅋㅋ)
쓰리제로에서 예약구매 받은 물량 다 나가고 나서도 재고가 한참 남아있었고, 심지어 그 재고 소진 된 후에 중고장터에 한두번 올라와도 정말 안팔리더군요 ㅎㅎㅎ
하이메탈을 아직 못받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비교해보고 딱히 더 장점이 없으면 보톰즈는 쓰리제로 라인업으로 모아볼까 합니다.
근데 뭐까지 내줄지 모르겠네요
(블러드써커도 좀 내주고 하면 개꿀)
에반게리온이나 페트리어트도 잘 나오죠 로보도 시리즈가
말씀하신 두 시리즈는 정말 로보도의 명품이죠 ㅎㅎㅎ 근데 또 가끔 단쿠가 같이 애매한 아이들도 섞인다는게.... (아니 사실.. 단쿠가도 그리 나쁘진 않았죠. 다만 출시가가;;)
쓰리제로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만한게....생각보다 마이너 해서 그런가 아니면 물량 자체를 많이 뽑아서 그런가, 예약도 어렵지 않고 발매 이후에도 무난히 프리미엄 없이 구할수 있다는게 참 좋더라구요. 더군다나 쓰리제로 계열 제품들이 취향에 잘 맞아서 나오는 족족 구매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로보도 라인업 속도가 요즘은 좀 늦어진 느낌....?
.....라고 저도 생각했는데... .......데카멘 블레이드 메탈릭은 잠시 망설이는 사이 후루룩 품절되더니 재입고가 안되더군요 ㅜㅜㅜㅜㅜㅜ
80년대 리얼로봇에다가 변신합체도 없어서 대중한테는 관심밖이죠
스코프독 가즈아~~~~ (프리오더 칸료)
외관의 문제려나...?
어릴때는 이거 못생겨서 싫어했는데 요즘은 걍 다 좋더라구요 ㅎㅎ
사고싶은데 다 품절이더라고요ㅠ
저도 이거 뒤늦게 구할려고 했더니... 죄다 해외배송이라 후우...
쓰리제로는 보톰즈를 만들기 위해 탄생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찰떡궁합인 제품이죠 ㅋ